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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차 제주문화관광포럼 정책세미나 개최

제18차 제주문화관광포럼 정책세미나

21세기 제주리더, 노봉(蘆峰)을 통해 배우다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주문화관광포럼(대표 이선화)은 “21세기 제주리더 노봉을 통해 배우다”라는 주제의 정책세미나를 2014년 4월 8일(화) 오후 2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사당 소회의실에서 갖는다.

❍ 이날 포럼은 (사)한라생태문화연구소(소장 강문규)와 (사)제주전통문화연구소(소장 박경훈), 제주특별자치도기자협회(회장 고대로)와 함께 공동으로 개최한다.

❍ 이 정책세미나는 국정기조인 문화융성을 지향하는 가운데, 제주리더가 지녀야할 정책적 리더쉽을 조선시대 노봉 김정목사를 통해 조명해 보고자 공동개최하게 되었다.

❍ 조선시대 500여 년 동안 286명의 목사가 다녀간 가운데, 이중에는 학정을 하거나, 실정을 한 목사들도 있었고, 위민을 위한 목사들도 있었다. 그 중에서 특히 노봉 김정목사는 약 30개월을 제주목사로 재임하면서 역사, 문화, 교육, 개발, 환경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 걸쳐 관심을 갖고 괄목할만한 치적을 남기게 되었는데, 통섭적 리더로서의 실천적 면모를 확인해 볼 수 있다.

❍ 노봉 김정목사의 통섭적 치적 속에 현재 21세기 글로벌 리더가 지녀야 할 바는 무엇인지, 문화융성을 위한 정책은 무엇인지, 문화와 자연과의 조화를 어떻게 풀어가야 할 것인지, 문화유산의 중요성은 어디에 있는지 등을 살펴보면서 현재 도시재생과 문화유산의 보호 활용에 대해 풀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 본 세미나는 먼저 홍기표 박사로부터 노봉 김정선생에 대한 설명과 김태일 교수의 도시재생과 노봉 김정의 인문경관형성 철학을 살펴본다. 다음은 강문규 소장으로부터 제주문화융성의 통섭적 리더, 노봉 다시보기라는 주제로 21세기 리더가 배워야 할 치적을 살펴보고 마지막으로 박경훈 소장으로부터 조선후기 제주읍성의 인문경관 속에서 노봉의 철학을 살펴본다.

❍ 이 행사를 총괄 기획하고 있는 이선화 제주문화관광포럼 대표의원은 “21세기는 문화의 세기로서 가장 제주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 될 것이다”고 하면서 “21세기 리더가 되기 위한 기본은 문화적 소양과 지역의 전통성을 드러내주고 현재와 조화시키는 작업이 필요한데, 과거 제주목사 김정의 통섭적 문화융성의 치정 속에서 리더의 소양을 모색하게 되었다”고 하면서 행사기획 취지를 설명했다.

❍ 제주문화관광포럼은 이선화, 김승하 의원과 함께 강경식 의원, 김용범 의원, 김태석 의원, 안동우 의원, 안창남 의원, 윤춘광 의원, 허창옥 의원, 현우범 의원 등 총 10명의 의원이 활동하고 있다.

작성자 공보
조회수 2456
등록일 2014-04-10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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