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 정책토론회 및 의정활동 등에 관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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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문화융성과 영상미디어센터 역할 모색 정책토론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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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스포츠위원회(위원장 안창남)는 9월 19일(금) 오후 2시 ‘지역문화융성과 영상미디어센터 역할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박근혜 정부가 출범하면서 역점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문화융성’의 국정기조에 맞춘 영상산업 육성의 필요성과 영상문화 인구의 저변확대와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한 지역영상미디어센터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시점이다.
제주지역에서도 미래창조산업으로서 영상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지역영상미디어센터의 새로운 역할과 기능을 모색해보고 그 개선방안을 논의해보고자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정책토론회를 주최한 안창남 위원장은 “제주의 경우는 2003년 출범한 제주영상위원회가 제주영상산업의 육성과 도민들의 영상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펼치고 있고, 특히 제주시와 서귀포시 2개 지역에 영상미디어센터를 설치운영하여 영상문화 저변인구 확대와 영상 전문인력 양성 등 영상문화 진흥의 구심점 역할을 해 오고 있지만, 예산이나 인력 등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는 것도 사실”이라며,
“이번 정책토론회를 통해 문화융성의 시대에 제주 문화의 가치를 키우고, 도민들의 영상문화 향유권을 늘리는데 제주의 영상미디어센터가 그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보다 건설적이고 생산적인 방안들이 논의되고 그 해법들이 제시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지역문화융성과 영상문화 향유권(한국예술종합학교 이동연 교수)’과 ‘영상문화 활성화를 위한 지역영상미디어센터의 역할과 전망(제주영상위원회의 윤혜숙 이사)’이라는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용범 의원의 진행으로 김동만(제주한라대학) 교수, 김혜준(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 정책위원장, 백희봉(동부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고창균(제주영상위원회) 제작교육팀장, 김민경(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강사가 토론자로 나선다.
* 문의 : 김형미 문화관광스포츠 전문위원실 정책자문위원(741-2051) * 붙임 : 토론회 기획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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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문화관광위원회 | ||||||
조회수 | 1667 | ||||||
등록일 | 2014-09-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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