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박원철 위원장)에서는 대정읍 주민자치위원회(김창식 위원장)에서 주최하는 지역현안 토론회에 참석한다. 

❏ 오늘(1월 29일) 14시, 대정읍 청소년수련관 1층 대공연장에서 개최되는 지역현안 토론회에서는 대정읍 인근에 조성되는 신화역사공원과 축산물 종합처리장 문제점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 주민자치역량 기능 강화를 위하여 대정읍 지역현안을 논의하는 이 토론의 장에는 농수축경제위원회의 박원철 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 한림읍)을 비롯한 허창옥 부위원장(무소속, 대정읍), 환경도시위원회의 이경용 부위원장(새누리당, 서홍·대륜동)이 참석한다.   

❏ 박원철 위원장은 “새해 첫 업무보고를 앞두고 의회 회의실 보다는  현장을 방문하고, 민생형·현장형 위원회 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에서 대정읍을 방문하게 되었다.”고 방문 취지를 설명하였고, “상임위 위원님들과 함께 지역의 현안 사업에 대해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논의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