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생태관광, 현재와 지속가능성을 위한 전략”정책토론회 개최
- 제주형 생태 관광 모델 구축 및 발전을 위한 공론의 장 마련 -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모임인 “제주지속가능발전연구회(대표: 위성곤 의원)”는 자연·문화·사람의 가치를 키우겠다는 민선 6기 도정의 목표와 지속가능성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제주생태관광, 현재와 지속가능성을 위한 전략” 정책토론회를 2월 13일 오후 16시 00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 우리 제주는 생물권보전지역·세계자연유산·세계지질공원 지정 뿐만 아니라 제주 자연 환경과 독특한 동·식물, 다양한 문화유산 등을 생태 관광 자원으로 개발하고 적극 활용한다면 국내는 물론 세계적 생태관광의 메카로 발전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으나, 중앙 부처와 지자체의 협업 체계 부재, 법적 기반 미흡 및 홍보·마케팅 부재 등 문제점이 제기됨에 따라, 

□ 위성곤 대표는 제주가 가진 생태 관광 성장 잠재력을 기반으로 기존 관광의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중앙정부는 물론 지자체, 생태관광협회 등 전문기관과 지역공동체가 협력하여 서로 함께 제주형 생태 관광의 성공 모델을 만들기 위해 정책 지원과 관련 법·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어 이번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 “제주생태관광, 현재와 지속가능성을 위한 전략” 정책토론회에서는
 ○ 첫 번째 주제발표로 환경부 환경정책실 이창흠 과장이 “정부의 생태관광 정책 방향 및 발전 전략”에 대해 발표하고,
 ○ 두 번째 주제발표에서 고제량 제주생태관광협회 대표가 “제주생태관광, 현재와 지속가능성을 위한 전략”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 지정 토론의 좌장으로 박원철 농수축경제위원장이 함께하며, 토론자로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영선 전문위원, 국회의원 장하나 의원실 송용한 보좌관, 제주관광공사 오창현  처장, 제주특별자치도 임상인 환경자산보전과장, 참여환경연대 홍영철 대표, 한라일보 김병준 국장이 참여할 예정이다.
□ 지속가능발전연구회에서는 이번 정책토론회를 통해 제주형 생태관광에 대한 각종 정책 현안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환경보전과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지속가능한 관광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