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기 시 지적과 대안 후속조치 상황 철저히 분석해 달라 신관홍 의장, 9월 주간정책회의에서 강조

󰏚 “임시회에서 제시된 대안이나 지적사항이 집행기관에서 어떻게 처리되고 있는지 철저히 분석해서 처리될 수 있도록 조치해 달라”

❍ 신관홍 의장은 12일 오전 10시 의장실에서 열린 주간정책회의에서 배석한 간부공무원들에게 이같이 주문하고 “또 그 의원님들에게 즉시 보고하여 후속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

❍ 신 의장은 특히 “이번 제345회 임시회 업무보고에서 시민복지타운 행복주택 건설 문제, 도시계획조례 개정 문제, 제주세계섬문화축제 부활, 중문 주상절리 경관 사유화 문제 등에 대해서 도민 공론화와 신중한 검토 등 많은 현안에 대한 지적이 있었다”면서 “이들 지적사항 처리 과정을 예의 주시해 줄 것”을 강조.

❍ 신 의장은 “10월에 열리는 제346회 임시회는 행정사무감사 회기가 될 것”이라면서 “한 달 여 남은 기간 동안 철저히 준비하여 지적은 물론 대안까지 제시함으로써 정책감사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요구.

❍ 신 의장은 이어 “이번 추석은 온 도민 모두가 행복한 추석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공직자들은 음주운전 등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처신을 확실히 해 줄 것”도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