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 정책토론회 및 의정활동 등에 관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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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연찬, 직원체육대회 태풍피해지역 일손돕기로 전환 검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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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연찬, 직원체육대회 태풍피해지역 일손돕기로 전환 검토신관홍 의장, 10월 의정정책회의에서 강조
“제18호 태풍 ‘차바’에 따른 인명 및 재산피해가 심각하다. 오는 13일과 14일로 예정되어 있는 의원연찬과 직원체육대회를 취소하고 태풍피해지역 일손돕기로 전환할 필요성이 있다” ❍ 신관홍 의장은 10일 오전 9시 소회의실에서 열린 10월 의정정책회의에서 배석한 간부공무원들에게 이같이 당부하고 “태풍이 지나간 다음날 아침 산지천과 제주시수협어시장, 한천교를 방문하고 다음날에도 한라봉 하우스 피해현장, 양식장 등을 현지 방문, 피해현황을 둘러봤는데 눈으로 확인한 태풍 피해가 결코 만만치 않다”며 “의원연찬과 체육대회도 중요하지만, 우선 피해복구에 일손을 보태는 것이 더 소중하다”고 피력. ❍ 신관홍 의장은 또 “언론보도나 각종 통계자료를 보면 제주학생들의 사이버 도박이 전국 평균보다 두 배가 높아 심각한 경지에 이르렀다”면서 “교육당국과 경찰은 물론 의회가 함께 이마를 맞대고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면서 의회의 역할을 당부. 신관홍 의장은 또 “해외 교류와 병행하여 시·도 의회 간의 교류도 필요하다”면서 “교류도시 선정도 추진해 줄 것”을 검토하라고 지시. 신관홍 의장은 마지막으로 “17일 개회하는 제346회 임시회는 추경예산안 심의와 행정사무감사가 실시되는데, 철저히 준비해 줄 것”을 당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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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태석 |
조회수 | 1109 |
등록일 | 2016-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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