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불편사항 개선을 위한 제3기 의회 옴부즈맨 발족

- 도민의 의정참여 확대를 위해 도외 이주민 등 위촉범위 확대 -

󰏚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는 제3기 의회옴부즈맨 61명에 대한 위원 구성을 마무리하고, 2016.11.1.(화) 15시, 대회의실에서 위촉장 수여 및 전체회의를 개최하였다.
  
󰏚 의회 옴부즈맨 제도는,

 ❍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우리 생활 주변의 불편·부당사항이나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제안·제보 활동을 통해 문제를 개선해 나가는 제도로,

 ❍ 지난 2013년 3월에 제1기 옴부즈맨 활동을 시작으로, 이제까지 제2기 옴부즈맨 까지 위촉하여 활동해 왔으며, 그동안 115건의 제안·제보 활동을 통해 생활주변의 불편사항 등을 개선해 나간 바 있다.

󰏚 제3기 의회 옴부즈맨은

 ❍ 기존 읍면동별로 추천을 받아 1명씩 위촉(연동 등 4개동은 2명)하였으며,

 ❍ 의정혁신과제인 “도민의 의정참여 확대”를 위하여 다문화 가족과 정착주민을 중심으로 추가 위촉함으로써, 다양한 도민 의견수렴의 창구로 활용해 나갈 계획으로, 임기는 2018년 10월말 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 신관홍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 제3기 의회 옴부즈맨으로 위촉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 활발한 옴부즈맨 활동을 통해 생활 주변의 불편·부당한 사항에 대한 제안·제보활동은 물론 정책제안과 다양한 분야의 도민의견 수렴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관련사진은 의회 웹하드에 게재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총무담당과실 김태완 주무관(☎ 064-741-221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