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민주주의 가치를 새롭게! 도민중심 민생의회!!

검색열기

메뉴열기

주메뉴

메뉴닫기

서브페이지 컨텐츠

보도자료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 정책토론회 및 의정활동 등에 관한 보도자료입니다.

해당 게시물을 클릭하시면 상세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게시판 상세보기

11월 정례직원조회

새해 예산, 도민이 필요로 하는 곳 잘 살펴 달라

신관홍 의장, 11월 정례직원조회에서 강조

 

□ “15일 후면 제347회 제2차 정례회가 시작되고 새해 예산 심의에 돌입하게 되는데 도민이 필요로 하는 곳, 꼭 써야 할 곳을 잘 살펴서 도민 우선의 예산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


 ❍ 신관홍 의장은 11월 1일 오전 9시 도의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11월 정례직원조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예산이 좀 더 생산적인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의회가 세심하게 심의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

□ 신 의장은 또 “이번 회기에서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되는 문제점들이 예년과 달리 도민들의 목소리가 많이 반영된 것 같다”며 “그만큼 직원 여러분들의 수고가 많은 것으로 안다”면서 격려

 ❍ 신 의장은 다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되는 문제점들은 행정의 잘못 만이 아니”라고 말하고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 의회가 감시하고 견제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반성도 필요하다”고 일침.


 ❍ “앞으로도 도정이 잘 못 가는 길을 바로 잡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

□ 신 의장은 또 “전국에서 우리 의회에만 있는 정책자문위원 제도가 도입된 지 10년이 넘고 있으며, 지난주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한 ‘지방의회 담당관 워크숍’에서 인사 관련 우수사례로 발표된 바 있다”고 말하고 


 ○ “정책자문을 하는데 있어 씽크탱크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보다 폭넓고 다양한 정책 대안을 제시 할 수 있도록 노력과 역량을 함께 발휘해 줄 것”을 강조. 

□ 신 의장은 마지막으로 “일하는 조직, 공평한 사무의 안배를 통해 조직이 활력화가 되기 위해서는 의회사무처의 조직 재정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


 ○ “지금부터 유기적으로 업무가 돌아갈 수 있는 체재를 마련하기 위해 조직 재정비 작업을 준비하여 내년 1월 정기인사 시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

□ 한편 11월 정례직원조회는 ‘도민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겠습니다’를 주제로 열렸는데, 신관홍 의장이 훈시가 끝난 후에는 최근 임용된 신규직원들의 소감과 각오 등을 듣는 순서로 마련했다.

 ○ 발표에 나선 직원들은 ▲김수미(총무담당관실), ▲오윤석(입법정책관실), ▲김지현(행정자치전문위원실), ▲권순철(교육전문위원실), ▲백상규(예산결산특별전문위원실) 등이다.

* 관련 사진은 웹하드에 올려져 있습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총무담당관실 양운학 미디어담당(☎ 064-741-223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강태석
조회수 1255
등록일 2016-11-01
의원
첨부

20161101_도의회 보도자료(11월 정례직원조회) - 새해 예산, 도민이 바로보기

목록

콘텐츠 관리부서 : 공보관 담당자 : ☎ 064-741-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