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밖 청소년에 대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해야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윤춘광 부의장은 2017년 4월 4일(화) 한길정보통신학교(소년원)와 제주특별자치도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제주지역의 학교밖 청소년에 대한 지원 실태를 파악하였다.

❑ 윤춘광 의원에 의하면 제주지역 중학교의 학업중단 비율은 전국 상위권인데도 불구하고 지방자치단체의 체계적인 지원이 부족하여 학교밖 청소년이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아무도 모르고 있다고 하였다. 이는 학생이 학교에 재학 중인 경우에는 학교에서 생활기록부를 등록하여 관리하지만, 자퇴 혹은 퇴학을 하여 학교밖 청소년이 되는 순간, 개인별 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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