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 정책토론회 및 의정활동 등에 관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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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관련 교과서‘반란군’표현 삭제 환영!4‧3특위 하성용 위원장, 더 많은 교과서에 4·3이 수록되도록 노력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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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특별자치도의회 4·3특별위원회(위원장 하성용)는 10월 8일 최근 한국사 교과서에 4·3희생자를 “반란군”이라고 기술해 물의를 일으킨 한국학력평가원의 한국사 교과서 오류가 도교육청이 요청한 내용으로 수정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 지난 4일 교육부는 “한국학력평가원 교과서 4·3 기술 내용에서 ‘반란군’ 표기가 삭제됐다”는 내용의 공문을 도교육청에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내년도 모든 한국사 교과서에는 4·3 관련 내용이 오류 없이 기술될 것으로 보인다. □ 그동안 4·3특별위원회는 한국사 검정을 통과한 9종의 한국사 교과서 중 한국학력평가원 교과서의 “반란군” 표현으로 도민 사회의 우려가 제기된 바, 도교육청과 공동으로 지난 9월 30일 관련 출판사를 항의 방문하는 등 교과서 오류 수정을 위해 노력해 왔다. □ 4·3특위 하성용 위원장은 “제주 4‧3 관련 한국사 교과서의 오류 수정을 환영한다. 올바른 한국사 교과서는 우리 아이들이 대한민국의 역사를 정확하게 인식하는 첫 걸음”이라며 “4·3특별위원회는 제주4·3이 보다 많은 교과서에 수록되고 국가 수준 교육과정에까지 반영될 수 있도록 4·3 유족, 도민과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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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행정자치전문위원 | ||
조회수 | 585 | ||
등록일 | 2024-10-08 | ||
의원 | 하성용 | ||
첨부 |
[보도자료-20241008] 도의회 4.3특별위원회, 제주4.3 교과서 '반란군' 표현 삭제 환영!.hwp 바로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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