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 정책토론회 및 의정활동 등에 관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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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위, '11년도 업무계획 확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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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위, ‘11년도 업무계획 확정
- 제주형 기조차지모형 도입 대응, 주민참여예산조례 제정 등 6대 역점사업 추진 - 집행부에 대한 견제·감시 기능도 강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위성곤, 간사 현정화)는 10일 오전 11시 행정자치위원장실에서 소속 위원 7명 전원과 전문위원실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행정자치위원회 업무계획 확정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이를 확정·발표했다. 확정된 업무계획의 주요 내용을 보면,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제주형 기초자치모형 도입에 대한 대응과 그 동안 논의가 중단되었던 제주참여예산조례 제정이 적극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5단계 제도개선에 따른 과제발굴과 입법화 추진, 제주4·3의 해결, 마을만들기 사업 활성화, 의원연구모임(제주지속가능발전포럼) 적극 지원 등이 6대 역점사업으로 확정되었다. 행정자치위원회는 도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제주형 기초자치 모형 도입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우선 2월 임시회 중 관련 조례 심사 시 회의규칙에 따라 상임위원회 공청회를 개최, 찬반 양쪽 전문가 의견을 들어볼 계획이다. 또한 주민참여예산조례 제정을 위해서는 전문가, 시민단체, 도의회, 집행부 등이 참여하는 실무TF팀도 구성·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5단계 제도개선 시 과제 발굴 및 도의회 동의 준비, 4·3해결을 위해 평화재단 활성화·희생자 및 유족 복지 실현·국가추념일 제정, 마을만들기 관련 사업이 고용창출과 소득향상 등의 효율성 향상, 의원연구모임 제주지속가능발전포럼의 정책토론회 개최를 통한 미래제주의 지속가능한 발전 모델 아젠다 제시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행자위는 집행부에 대한 철저한 감시·견제와 협력·견인, 입법활동 및 정책대안 생산 강화, 의정활동 역량 강화 능력 배양, 현안사항 적극 대처를 의정활동 운영 방침으로 정했다. 운영 계획으로는 첫째,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다가서는 의회상을 정립하고, 둘째, 내실있는 준비로 의정활동 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해 나가며, 셋째, 집행부와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현안해결, 마지막으로 민의수렴을 통한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신속히 대처해 나갈 예정이다. 위성곤 행정자치위원장은 “올 한해 역시 동료 위원과 힘을 모아 제주형 기초자치모형 도입, 해군기지건설 갈등 해소, 주민참여예산조례 제정 등 주요 현안사항을 슬기롭게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아울러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활동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붙임 : 주요 업무계획 중 6대 역점사업 1부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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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성민 정책자문위원 |
| 조회수 | 1769 |
| 등록일 | 2011-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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