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2017 제주정책박람회, 제주지역 정당정책좌담회
의회운영위원회 주관, “21세기 제주, 좋은 정치를 생각한다”개최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의 김태석 위원장은
 ❍ 오는 10.28.(토) 오후 3시 도의회 의사당 1층 소회의실에서 제주지역 정당정책좌담회 “21세기 제주, 좋은 정치를 생각한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는 ‘2017 제주 정책박람회’ 일환으로 이뤄지는 의회 프로그램으로 도민들께 제주지역의 제 정당들의 이념과 정책, 비전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관심 있는 도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 제주지역 정당이 제시하는 제주현안 해법
 ❍ 이날 정책좌담회는 제주대 강경희 교수의 진행으로 고용호 대표(제주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 강연호 대표(제주도의회 바른정당 교섭단체), 김천문 대표(제주도의회 자유한국당 교섭단체), 장성철 위원장(국민의당 제주도당), 김연자 위원장(노동당 제주도당 창당준비위원회)이 참여한 가운데 각 정당의 이념과 정책, 비전을 도민들에게 알리고, 특히 제주현안에 대한 각 정당의 입장과 해법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

 ❍ 정당정책좌담회의 세부 주제는 크게 각 정당의 이념과 주요 정책을 소개하고, 제주지역의 정당으로서의 어려움과 앞으로의 발전 방향, 그리고 각 정당이 제시하는 제주의 미래상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것이다. 끝으로 △제주특별자치도의 제도적 완성, △도의회의원 선거구획정과 선거제도 개편, △대중교통체계 개편, △제주 4·3의 완전한 해결, △제주의 지속가능한 발전, △강정해군기지와 제2공항 건설, △사드 보복에 따른 중국인 관광객 감소와 관광정책, △제주형 좋은 일자리 만들기 등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여러 현안에 대한 각 정당의 입장과 해법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가 진행될 것이다.

□ 제주 정책박람회, 한국의 정당정치축제의 장으로 발전 기대
 ❍ 김태석 위원장은 “비록 시작은 작으나 제주지역 정당의 적극적인 참여와 역할을 통해 지속해서 개최하여, 스웨덴 ‘알마달렌 위크’(정치박람회)나 덴마크 보른홀름의 ‘폴케뫼데’(민중회의)처럼 시민의 참여와 소통으로 더 좋은 삶과 더 좋은 사회를 꿈꾸게 할 ‘한국의 정당정치 축제의 장’이 되도록 적극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당일 오후 2시부터 의사당 앞마당에서는 “함께하는 제주정당, 참여하는 정당정책”의 제주지역 정당정책 홍보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첨부: 제주지역 정당정책좌담회 세부계획

※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된 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문의 : 의회운영전문위원실 조백기 064-741-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