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의회 김경학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구좌읍·우도면)은

❍ 오는 4월 30일(화) 오후 3시부터 도의회 의원회관 대소회의실에서 의원연구모임 ‘청년이 행복한 제주’(대표 김경학, 이하 “연구회”라 한다) 주관의 청년주거 문제해결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송영훈 부대표의 개회식 사회와 강성민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서울시청년정책위원회 임경지 위원장과 도 주거복지팀 고우석 팀장, 제주개발공사 주거복지팀 김대현 팀장의 발제와 청년초가 입주자 홍선이,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임현정 총괄팀장, 제주주민자치연대 2030위원회 강보배 위원장, 제주청년협동조합 김다빈 커뮤니티팀장, 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강성의 의원의 지정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아울러 의원연구모임 소속 의원과 청년당사자 자문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지역 청년세대의 주거실태와 그 문제해결을 위한 정책을 모색할 예정이다.

❍ 김경학 대표는 “‘두 팔을 벌리면 양쪽 벽에 손이 닿는 방에 사는 청년들’, ‘수입의 절반 정도를 월세로 써야 하는 현실’은 오늘날 우리사회 청년세대의 주거현실을 단적으로 보여주듯, 청년의 삶 전반에서 다양하게 얽혀 있는 ‘주거문제 해결 없이는 청년세대의 미래는 물론 나아가 제주의 미래도 있을 수 없다’는 위기감에서 이번 토론회 자리를 가지게 되었다.”고 밝혔다.

❍ 지난해 8월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연구회는 강성균(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예월읍), 강성민(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이도2동을), 김황국(희망제주, 제주시 용담1동·용담2동), 김희현(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일도2동을), 부공남(미래제주, 제주시 동부), 송영훈(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남원읍) 등 제11대 도의회의원 7명으로 구성·활동 중에 있다.

※ 행사 사진은 오후 4시 이후 “제주도의회 홈페이지 ⇒ 기자실 ⇒ 의정포토”에 게재될 예정입니다.

붙임: 청년주거 문제해결 정책토론회 계획안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