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 정책토론회 및 의정활동 등에 관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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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 매거진 드림제주21 가을호 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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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방역체제로의 점진적 전환, 조금만 더 힘을 내어 주십시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드림제주21’가을호 발간 현장취재 영상 QR코드로 제작 보는 재미 더해
□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좌남수)는 최근 도민과 함께하고 소통하는 매거진‘드림제주21’ 가을호(통권 제32호)를 발간했다. ❍ 드림제주21 가을호는 김병택 시인의 시 ‘말’을 머리글로 열며,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 수단이 되고, 소통의 가치가 되는 ‘말’이 가지는 역할의 중요성을 담았다. ❍ 가을호 첫 번째 특집은 지방자치 30년, 특별자치도 출범 15주년을 맞은 제주가 가야 할 길을 모색하며, 도민 인식조사 결과와 함께 지방자치 부활 30년의 의미와 과제를 담았다. 두 번째 특집에서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민생경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각종 조례를 제·개정한 상황을 정리하며 강성민 포스트코로나대응특위 위원장의 칼럼을 실었다. 이어 2050 탄소중립 시대를 준비하며 우리가 할 수 있는 역할을 모색해 보고자 강성의 환경도시위원장의 ‘가치 소비에 대한 책무’에 관해 특집 칼럼을 게재했다. ❍ ‘현장 속으로’에서는 도교육청 녹색제품 구매촉진 조례를 대표발의한 한영진 의원의 현장 의정활동 상황을 조명했고, 서귀포시의 ‘하영올레’, 2021 문화도시 책방축제 책섬[썸ː], 제26회 제주국제관악제 등 제주의 문화 예술 현장을 들여다보기도 했다. ❍ 제주와 환경에 대한 김완병 박사의 ‘제주와 환경’, 김오순 작가의 ‘다시 보는 탐라순력’, 김신자 시인의 ‘제주어 산책’, 한진오 작가의 ‘신(神)나는 탐라’, 고영림 (사)제주국제문화교류협회장의 ‘제주 원도심 이야기’가 여름호에 이어 연재됐다. ❍ 특히 천년의 섬 ‘비양도’와 한림 오일장의 ‘대장간’은 현장 취재 영상을 QR코드로 제작해 읽는 즐거움과 보고 듣는 현장감을 더했다. □ 좌남수 의장은 발간사를 통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추석 명절을 맞이하며 도민 여러분이 마주하는 고통의 시간이 길어지는 것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이라며,“전국적으로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방역과 일상을 조화시킬 수 있는 새로운 방역체제로의 점진적 전환을 위해 조금만 더 힘을 내어주실 것.”을 당부했다.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월간 ‘도의회 광장’, 계간 ‘드림제주21’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무료 구독 및 기고 문의 : 741-2285(공보관실 미디어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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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공보관 |
조회수 | 390 |
등록일 | 2021-09-16 |
의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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