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 정책토론회 및 의정활동 등에 관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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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연구포럼’학술연구 보고회 개최“제주특별자치도 블루카본 현황 및 전망에 따른 정책 제안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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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2월 27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소통마당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 「기후위기대응탄소중립연구포럼」 학술연구 보고회가 개최되었다. ❍ 이번 학술연구 보고회는 2024년도 「기후위기대응탄소중립연구포럼」에서 학술연구로 추진한 “제주특별자치도 블루카본 현황 및 전망에 따른 정책 제안”에 대해 발표하는 자리로 연구단체 대표 이승아 의원을 비롯하여 강상수․박두화․양홍식 의원 등이 참석하였고, 연구진으로 제주대학교 기초과학연구소 강정찬․양미연 박사가 참석하였다. ❑ 연구단체 대표인 이승아 의원은 “제주도가 탄소중립사회 실현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제도를 만들어 추진하고 있다”면서도 “제주가 가지고 있는 자연생태학적 가치를 고려한다면 탄소흡수원에 대한 정책이나 제도가 미비”함을 지적한 바 있다. ❍ 이에 「기후위기대응탄소중립연구포럼」은 2023년도부터 탄소흡수원과 관련된 학술연구를 연속으로 진행한 바 있는데, 2023년도에는 그린카본 중심의 “탄소흡수원 현황과 그 변화에 따른 대응정책”, 2024년도는 블루카본 중심의 “블루카본 현황 및 전망에 따른 정책 제안”등의 학술연구를 추진하였다. ❑ 이승아 의원은 “오늘 학술연구 보고회는 제주도 내 탄소흡수원으로서 그린카본과 더불어 블루카본의 잠재성과 사업 전망성을 진단하는 자리”였다고 말하였고, 양홍식 의원 등은 제주도 내 전문성을 갖춘 인력과 기업활동 기반이 약하다고 지적하면서 향후 지속 가능한 사업 추진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 오늘 보고회 발표자인 강정찬 박사(제주대학교 기초과학연구소 특별연구원)는 제주 연안의 블루카본 현황과 사업 전망성 등을 설명하면서 “지속가능한 블루카본 정책이 되기 위해서는 제주 자연생태를 기반으로하는 공공형 CDM 사업장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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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환경도시전문위 | ||
조회수 | 307 | ||
등록일 | 2025-03-04 | ||
의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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