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 정책토론회 및 의정활동 등에 관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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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조연구회, 제6차 정책토론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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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행정구조연구회,
제6차 정책토론회 개최 29일 오후 2시, <제주지역의 계층구조 진단 및 발전방향 모색' : 시·군폐지의 功과 過 > 주제로 열려 오전 10시, <제주특별자치도 발전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모임인 ‘제주특별자치도행정구조연구회’가 오는 29일(화) 오후 2시,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6차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정책토론회는 ‘제주특별자치도행정구조연구회’가 주최하고, 한국비교정부학회, 한국정책분석평가학회, 한국지방행정학회, 제주대사회과학연구소가 공동주관해 <제주지역의 계층구조 및 진단 및 발전방향 모색’ : 시·군 폐지의 功과 過>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이에 앞서 이 날 오전 10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한국정책분석평가학회와 제주지방자치학회가 공동주최하는 <제주특별자치도 발전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도 열린다. 고충석 전 제주대 총장의 ‘시·군 폐지의 회고와 전망’이라는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양덕순 제주대 행정학과 교수가 제1주제 ‘제주지역 계층구조 진단 및 새로운 대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고, 안동우(도의원), 홍준현(중앙대 교수), 김방훈(제주도 자치행정국장), 김상근(주민자치연대 고문), 박훈석(제민일보 정치부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이어 하혜수 경북대 행정학과 교수가 제2주제 ‘새로운 계층구조 모형으로서의 읍·면·동 준자치단체화’라는 주제발표를 하고, 현우범(도의원), 김남수(한라대 교수), 김환철(경민대 교수), 이상엽(한서대 교수), 강호진(대안연구공동체 연구지원실장)이 지정토론을 한다. 이 의원연구모임의 대표인 김병립 부의장은 “지난 2006년 주민투표를 통해 기존의 제주시, 서귀포시, 북제주군, 남제주군 등 4개의 기초자치단체를 폐지하고 2개의 행정시 체제로 전환하였다”면서, “4년이 경과하고 있는 현재도 지금의 계층구조에 대한 낭비적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김 대표는 이런 문제의 해결을 위해 “2006년 2월 15일 창립 이래 정책토론회와 특별 강연을 꾸준히 진행해 문제점을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했을 뿐만 아니라, 올해는 연구용역도 발주시켰다”고 밝혔다. 앞으로 “그 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제주에 적합한 자치모형을 개발하고,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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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성민 정책자문위원 |
| 조회수 | 1892 |
| 등록일 | 2009-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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