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더 많은 기회, 더불어 행복한 제주

검색열기

메뉴열기

주메뉴

메뉴닫기

서브페이지 컨텐츠

보도자료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 정책토론회 및 의정활동 등에 관한 보도자료입니다.

해당 게시물을 클릭하시면 상세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게시판 상세보기

제12차 제주미래전략산업연구회 정책토론회 개최..

제12차 제주미래전략산업연구회 정책 토론회 개최
- 주제 : IT·BT산업과의 연계를 통한 제주농업의 활로 모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모임 제주미래전략산업연구회(대표 하민철 의원)는 3월 26일(수) 오후 4시, 제주대학교 국제교류회관 대회의실에서 제12차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제주대학교 유비쿼터스컨버전스사업단 및 ITRC, 제주하이테크산업진흥원, 제주미래전략산업연구회가 공동으로 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토론회는 한미FTA 등의 체결로 제주농업의 활로를 찾고 있는 시점에서 IT·BT산업의 접목을 통한 제주농업의 생존전략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토론회 장 주변에서는 IT·BT산업관련 전시도 동시에 이뤄질 예정이다.

방송인 진희종씨가 좌장을 맡아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에서 최지현 선임연구위원(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식품산업과 농업의 연계방안’, 곽호영 교수(제주대 컴퓨터공학과)가 ‘IT산업과의 연계를 통한 제주농업의 혁신방안’, 김재훈 교수(제주대 생명공학부)가 ‘BT를 활용한 제주농업의 업그레이드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게 된다. 토론자로는 오영훈 의원(제주미래전략산업연구회 간사), 이한권 과장(제주자치도 친환경농업과), 한승철 초빙연구원(제주발전연구원)이 나서게 된다.

제주미래전략산업연구회 하민철 대표의원은 “FTA 체결 등 중대한 도전에 직면한 시점에서 제주농업의 살 길을 찾기 위한 새로운 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번 토론회를 기획하게 되었다”면서 “FTA라는 파고를 넘어 제주농업의 활로를 개척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모임의 간사를 맡고 있는 오영훈 의원은 “제주4·3 60주년을 맞아 4월 말 4·3평화기념관에서 ‘제주4·3을 통한 평화산업 육성 전략 모색’이라는 주제로 13차 정책토론회를 열어 ”평화와 인권, 화해와 상생이라는 4·3의 소중한 가치를 승화시키고, 제주관광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평화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06년 10월 26일 창립한 제주미래전략산업연구회는 12회의 정책토론회 및 좌담회와 국제심포지움 등을 개최하고, 지난해 말 창립 1주년을 기념해 활동백서 발간과 특별강연을 열었다. /끝/
작성자 제주미래전략산업연구회
조회수 2509
등록일 2008-03-24
의원

목록

콘텐츠 관리부서 : 공보관 담당자 : 박정욱 (☎ 064-741-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