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 정책토론회 및 의정활동 등에 관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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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2차 생장피해 지원방안 마련 요구- 제주도의회 5. 13일 기관·단체 관계자 간담회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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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양병우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정읍)은 최근 이상기후에 의한 마늘 2차 생장피해가 커 행정․농협 차원에서의 마늘농가 경영안정을 위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고자 김승준 의원(더불어민주당, 한경면․추자면), 하성용 의원(더불어민주당, 안덕면) 공동으로 `24. 5. 13.(월)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사)전국마늘생산자협회,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 농협조합장, 행정, 농민 등 마늘분야 관련기관·단체 관계자가 참석하는 간담회를 추진하였다.
❑ 양병우 의원은 “올해 이상기후에 인한 인편분화기 고온, 잦은 비 날씨 등으로 인한 2차 생장발생량이 57.8%에 달하고 있고, 이로 인해 발생하고 있는‘벌마늘’수매를 채소가격 안정지원사업비를 활용한 농협 수매지원 계획이 진행되고 있으나, 농가의 부담을 경감하는 대책이 되어야 한다”며 마늘농가의 피해대책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논의하였다.
❑ 현재 농협수매 계획은 계약재배 농가로 한정하고 있음에 따라, 비 계약농가는 이마져도 혜택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라며, 기상재해로 인한 특별한 상황임을 감안하여 비계약 농가에 대한 지원대책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 재해피해로 인하여 농가들이 소득 감소가 예측됨에 따라, 농약대, 농자재 대금과 농어촌진흥기금 등 융자금에 대한 1년 이상 상환유예가 필요한 상황임을 감안하여 행정, 농협에서 반영시켜 줄 것을 적극 요구하였다.
❑ 한편 양병우의원, 김승준의원, 하성용의원은 간담회에서 행정 및 농협에서 농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책이 될 수 있도록 반영해 줄 것과, 이상기후로 부터의 농가보호를 위한 ‘농작물재해보험’활용을 위한 홍보도 강화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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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수축경제전문위원 | ||
조회수 | 1928 | ||
등록일 | 2024-05-14 | ||
의원 | 김승준,양병우,하성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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