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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정례직원조회
작성자 양재석
조회수 3137
등록일 2017-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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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분위기가 예전과 같지 않아 걱정과 우려 속에 많이 가라앉아 있어서 반전이 필요하다. 우리 의회가 반전의 선두에 섰으면 좋겠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신관홍 의장은 1일 2월 정례직원조회에서 참석한 사무처 직원들에게 훈시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이번 설의 화두는 탄핵 후 정국은 어떻게 변할 것인지 하는 정치 돌아가는 얘기가 많았다”면서 “불안한 정국에 정치인으로서 정말 할 말이 없었다”며 고충을 토로.

- 신 의장은 또 “경제 얘기도 빠지지 않았다면서 장사가 너무 안 된다는 하소연에서부터 부동산 걱정. 금리 걱정. 사드로 인한 관광객과 중국자본 투자 감소가 어떤 영향을 미칠 것 등 온통 걱정거리뿐이어서 안타까웠다”고 강조.

- 신 의장은 우리 도의 현안인 “쓰레기, 교통, 상하수도 문제 등에 대한 우려도 있었다”고 전하면서 “이처럼 걱정 많은 도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것이 의회의 역할”이라며 “이번 제348회 임시회에서 도민중심의 의정으로 불안을 해소해 드리자”고 주문.

 

 신 의장은 이어 “1월은 온 한해 계획을 세우는 달이라면 2월은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중요한 달”이라고 말하며 “업무능력을 한 단계 더 끌어 올릴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하고 “우리의 의정목표인 공감·소통·창조의정의 각 분야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

 

 신 의장은 또 “며칠 후면 제348회 임시회가 개회되어 도지사와 교육감의 업무보고에 이어 각 실국별 업무보고가 예정되어 있는데, 문제점 지적에만 열을 올리지 말고 대안을 함께 제시함으로써 선진 의정이 구현될 수 있도록 하고 나아가 현안들에 대한 도민들의 생각을 도민들의 입장에서 도정에 반영시킬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주문하면서 “언론과의 소통을 통해 의정활동 사항을 도민들께 소상히 알릴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당부.

 

 신 의장은 “지난해 의원들과 사무처직원들의 노력 덕택에 청렴도가 1등급 상승하고, 순위도 4계단 올랐다”고 강조하며 “올해는 청렴도 1등급을 기필코 달성하자”며 직원들을 독려.

 

 신 의장은 마지막으로 “후반기 의정이 출범하면서 세운 의정혁신계획에 따라 각 부서별 중점 핵심과제들을 놓치지 말고 잘 챙겨서 제10대 후반기 의정이 ‘어려운 시기에 도민들에게 희망이 되었다’는 평가를 들을 수 있도록 새로운 각오로 도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서는 의정을 구현해 달라”며 훈시를 마쳤다.

 

 한편 2월 정례직원조회는 ‘2017년도는 청렴도 1등급 달성의 해’를 주제로 치러졌는데, 사무처직원들은 신관홍 의장에게 “나는 어떠한 부정청탁도 받지 않으며 타인을 위해 부정청탁을 하지 않는다”는 등의 다섯 가지 항의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 서약서’를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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