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구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공사 예정지 현장 방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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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양재석 |
조회수 | 5282 |
등록일 | 2014-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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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위원장 김명만 의원)는 9월 18일 제주시 구국도대체우회도로(회천~신촌) 건설공사 예정지를 방문, 환경영향평가서 협의내용 동의안 심사에 따른 사업부지를 확인했다. 제주시 구국도대체우회도로(회천~신촌) 건설공사는 제주시 봉개동에서 조천읍 신촌리 구간으로 오는 2020년까지 사업비 913억 원을 투입해 4차로, 총 4.2km 길이로 설계되었다. 현장방문에서 환경도시위원회 위원들은 도로 설치에 따른 철·성토 지역, 회천교차로 및 신촌교차로 설치 지역의 우수 흐름 변화에 따라 경작지나 과수원에 침수피해가 예상되고 있어 이에 대한 방치대책을 주문했다. 특히 영구저류지 2개소의 설치 위치와 용량산정의 적절성 여부, 사후관리 및 회천교차로 설치 예정 지역과 봉개 마을이 거리가 174m에 불과해 소음 저감대책 방안을 마련할 것을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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