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08(목) 10:00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위원장 강성의)는 제387회 임시회 폐회중 제주 도두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 공무원들로부터 추진 사항등을 보고 받고, 현장을 둘러 보았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부위원장 조훈배 :  이쪽에서는 어떻게 민원을 처리하고 있고, 1500m 나아갔을 경우 그 쪽 수심은 어느정도 되고 그 주위 해녀 삼촌들이 자가 어업을 할 수 없는 지역인가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 강충룡 : 미래에 이 지역을 관광지로 바꿀 수 있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즐길 수 있는 거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하는 좋은 자리라 알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장 강성의 : 가장 제주시에서 유용한 환경 시설인 하수처리장이고요, 모든 제주시민들의 하수처리가 원활하게 될 수 있도록 2025년까지 반드시 마무리가 되어야 한다는 것과 가장 어려운 곳에서 일하고 있다는 걸 저희 상임위에서도 잘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