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좌남수의장"과 4.3특별위원회 "강철남위원장"은 제주4.3평화교육센터에서 열린
'제주4.3사건으로 인한 호적불일치 실태조사 보고 및 토론회 토론회'에 참석하여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이번 실태보고회는 제주4.3희생자유족회에서 주최를 하여 최근 국회에서 통과 된 4.3특별법에 의한
유가족들의 배.보상에 관한 후속 활동의 일환으로 그동안 시대의 암울한 상황에서
어쩔수 없이 잘못된 호적으로 살아온 유가족들의 호적 정정문제와 친족 범위 확대, 보상문제와의 연계성 등
유가족들의 한을 풀어주려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실태보고
  - "제주4.3희생자 및 유족 가족관계등록부 불일치 실태보사 분석"
     현혜경(제주연구원 책임연구원)

검토의견발표  
 - 좌장 : 김종민(4.3위원회 중앙위원)
 - 발표 : 장완익(법무법인 해마루 대표변호사)
           강병삼(변호사 강병삼법률사무소)
           강민철(제주자치도 4.3지원과장) 
           오화선(제주4.3연구소 자료실장)
           양성주(제주4.3희생자유족회 사무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