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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자원의 보존과 활용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
작성자 문경미
조회수 1259
등록일 2019-07-11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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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기억하는 여행, 다크투어리즘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다크투어리즘은? 과거나 관련사건을 기억하고 중요한 역사적 정당성을 확보하는 등 현장을 돌아보는 여행입니다. 또한 후세대를 위한 교육뿐 아니라, 일상속 역사기억에 대한 올바른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시키는 중요한 수단이 됩니다.

제주지역 다크투어리즘 자원으로는 항일운동, 한국전쟁, 4.3사건 및 재해, 재난 등 다양한 사건들이 있으며 체계적인 역사자원의 보존과 활성화 방안마련 및 조례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오니 많은 관심바랍니다.

일시:2019.7.16(화) 14:00 장소: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 주최:제주특별자치도 4.3특별위원회 참석:4.3사건희생자유족, 4.3관련 단체, 관광업계, 도 관련부서 등 주제발표:정근식/서울대학교 사회학 교수 '지역의 부정적 사건 기억을 활용한 평화관광 가능성' 토론회: 좌장_문순덕/제주연구원 책임연구원 토론: -고재대/5·18 기념재단 교육문화 부장 -벽가윤/제주다크투어 대표 -현혜경/제주학연구센터 전문연구위원 -고선영/제주관광공사 연구조사센터 센터장 -국성하/대한민국 역사박물관 교류홍보과

제주특별자치도 다크투어리즘-비록 부정적 장소자산이지만 지역의 소중한 자원으로 인식되고, 상생과 평화, 인권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이 제도적으로 뒷받침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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