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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2회 임시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에서 나온 말말말
작성자 김명선
조회수 1359
등록일 2018-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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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개발, 카지노 더 나은 제주 미래는? 7월 16일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에서 나온 말말말

강민숙 의원 비례대표 / 더불어민주당 '지난 4월 영국 BBC 뉴스에서 발표한 대표적 오버투어리즘 관광지 5곳에 제주도가 포함' '관광의 피해자로 전락한 도민의 생활불편, 관광객과의 마찰, 마을문화의 정체성 훼손 등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맞춤형 대책 필요'

박호형 의원 일도2동 갑 / 더불어민주당 '관광수입 증가했지만 관광 부가가치는 감소해 관광객 증가에 따른 도민들의 체감은 높지 않아''1500만명 들어오면서 혜택은 없고 불편만 느끼니 '관광객 오면 오물만 버리고 간다'는 말이 나오는 것 아니냐'

문종태 의원 일도1 · 이도1 · 건입동 / 더불어민주당 '앞으로 4~5년, 길게는 10년 인에 제주관광의 수용력이 한계에 도달하는 것으로 예측' '향후 관광객 증가로 인해 나타날 더 다양한 오버투어리즘에 행정의 선제대응 시급'

이경용 의원 서홍 · 대륜동 / 무소속, 문화관광체육위원장 '지사가 면적총량제에 찬성 입장을 냈으면 드림타워 내 카지노에 대해 영업 양도양수 방식이든 신규 신정이든 허가 여부에 대해 제주도가 명확한 입장 갖고 있어야'

양영식 의원 연동 갑 / 더불어민주당 '랜팅카지노가 제주신화월드로 이전하면서 면적이 6.9배나 확장... 오라관광단지 내 카지노 허가에 대한 제주도의 방침은 무엇?''도정이 카지노 총량제, 제한에 대한 명확한 방침 내놓아야'

이승아 의원 오라동 / 더불어민주당 '현재 녹지국제병원은 조례에 근거해 숙의민주주의 공론화 과정을 밝고 있어' '오라관광단지도 환경영양평가 동의안이 도의회에 제출되기 전 숙의민주주의 공론화 과정 거칠 필요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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