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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에 바란다.도민복리증진을위한 정책제안 | |
|---|---|
| No | 335 |
| 작성자 | 김남수 |
| 조회수 | 2261 |
| 등록일 | 2009-11-09 11:34 |
| 첨부 | |
| 환경분과 위원회 문대림 위원장님 및 환경분과 위원님께 올림. 존경하는 제주도청 공무원 및 관계된 도의원분들께 올립니다. 지역발전과 도민복리증진을 위한 정책제안을 드립니다. 후손에게 물려줄 환경이기에 잘 아시는 것처럼 제주도가 클린하우스를 통하여 쓰레기처리가 이루어지고있습니다.앞으로 가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도 업소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처럼 비용을 받아서 이루어질수있도록 제안합니다.1년에 제주도에서 발생되는 음식물처리를 위한 비용이 엄청난 걸로생각합니다.각 가정마다 음식물처리를 위하여 미생물을 이용한 음식물처리기를 가정마다 설치하는 가정이 늘어나고있는 추세입니다.다른 지자체에서도 음식물처리비용을 가정마다 부과하는 것처럼,집에 음식물처리기를 설치했을 경우는 비용을 받으면 안되고 음식물처리기를 설치하지않은 경우는 비용을 받음으로서 무분별한 음식물 소비를 우선 줄일수가있고 더욱더 음식물 처리를 위하여 조심스럽게 행동할것입니다.잘아시다시피 지난2009년9월10일 강희락경찰청장님은 독도경비대를 방문하여 음식물소멸기를 설치하여,독도경비대의 식재료 잔해물과 음식잔반들이 모두다 미생물에 의해 완전히 분해 처리되고있습니다.종전에 음식물(1일20kg)을 말려 분해한 뒤 육지로 수송해야 했던 경비대원들이번거로움을 덜고 잔반 건조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나 해충으로 부터도 완전히 벗어나게 되었습니다.년간5천만원의 비용까지 절감할수있게 되었습니다.또다른 실예로 2009년10월17일자 한국일보에보면 수도권 생태가 살아난다.5면에 회귀하는 잉어사냥에 바쁜 왜가리.백로들 종종걸음...고층빌딩과 자동차가 즐비한 삭막한 강남 거리를 걷다보면 숨이 턱턱 막힌다.답답한 공간에 한줄기 시원한 숨결을 불어넣는 공간이 바로 양재천이다.양재천은 5,6년 전만해도 4-5급수였다.근처에만 가도 냄새가 진동했다.수질이 2,3급수수준까지 개선된것은 서초구와 강남구에 각각 설치된 수질정화시설 덕분이다.양재천은 강남지역을 가로지르는 전형적인 도심하천으로 주변에 오염원이 유입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하루 3만여m3 물 자갈밭 통과 화학물질 첨가없이 수질을 정화한다.오염물질의 전기적 성질과 자갈 표면에 부착된 미생물의 점성에 의해 부유물이 흡착되는 단계가 이어진다.다음은 미생물이 오염물질을 먹이로 섭취해 물과 탄산가스로 분해해 배출한다.슬러지(침전물)는 펌프를 이용해 탄천 하수종말처리장으로 이동시켜 처리한다. 이런 식으로 하루에 3만2,000m3 물이 쉴새없이 처리돼 수질을 맑게 유지한다.어러한 예를 바탕으로하여 희망에 섬 환경을 가장많이 중요시하는 친환경 녹색성장을 위해서는 제주도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음식물처리비용 산출은 물론 앞으로 반영구적인 친환경 미생물을 이용한 음식물처리에 대한 도에 적극적인 지원이 이루어져야하겠습니다.실예로 인천시 남동구청에서도 의원입법발의를 통하여 음식물처리기기를 구입시는 가구당 20만원한도로 보조를 해주고있습니다.제주특별자치도에서도 적극적인 검토와 가정에서 발생되는 음식물처리로 부터 완전 해방을 위하여 적극나설것을 부탁합니다.아무쪼록 유네스코에 등재된 제주의 자연환경을 위해서도 제주가 가장 먼져 고려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장애인이나 독거노인 및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과 환자분들을 위해서.. 음식물을 들고 크린하우스까지 가다가 눈길이나 빗길에 미끄러 질수도있고..여러가지로 제주의 청정함을 위해서 제주도가 나서서 시범적으로라도 시행할수있기를 부탁드립니다. 가까운 일본의 경우만 해도18곳에 지자체에서 각각 2만엔씩 보조를 해주고있습니다.아무쪼록 제주의 미래는 환경에서 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깨끗한 환경을 위하여 더이상 냄새와 악취로 스트레스를 날려벌리고 청정한 제주만들기에 제주도와 도의원분들의 의원입법발의를 통해서 제주가 한층 업그레이드되고 삶에 질이 한층 고급스럽게 창조되어 질수있을 것입니다. 제주를 사랑하고 제주에 발전과 풍요로운 내일을 꿈꾸는 용담동에 거주하는 김남수올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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