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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채용시 인사청탁 문제해결 없는 한 제주발전은 없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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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355 |
작성자 | 현ㅇㅇ |
조회수 | 1749 |
등록일 | 2011-10-27 16:49 |
제주일보 10월 4일자 기사입니다.5점 만점을 기준으로 했을 때 경제활성화(2.85점), 투자유치(2.89점), 사회안전망 구축(2.89점), 산하단체를 비롯한 인사의 공정성(2.73점), 도민사회 갈등 해소(2.47점), 4·3해결(2.75점), 환경보전(2.91점) 등 7가지 지역현안과 관련한 우 도정의 업무 수행 만족도는 대체적으로 낮았다. 인사공정성에 대한 도민의 분노가 표출 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왠만한 취업준비생들은 다 아는 내용입니다.제주도내 공사,유관기관에 입사하기위해서는 실력만으로는 안된다는 사실을.. 이러한 직장들을 신의직장이라고 비아냥거리기도 합니다.공공기관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국회의원 ,도의원,각기관단체장 및 기타 간부,지방유지등에게 인사청탁해야 들어갈 수 있다합니다.심지어 도지사,시장도 인사청탁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말이 있습니다.전부 그렇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이글을 읽는 취업준비생은 강한 빽이 없걸랑 지원조차 하지마십시요 들러리가 되기 싫거든.다 짜여져 있는 상태에서 면접을 보니까요.기대할 수록 실망이 클겁니다. 도지사가 바껴도 공공기관인사비리는 절대 안바뀌고 있습니다.민의를 대변하는 도위회가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봅니다.챙피한 일이지만 도의원중에서도 인사청탁을 하는 도의원이 꽤 있다라는 것입니다. 누구도 인사청탁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입니다.인사청탁은 범죄입니다.능력있고 참신한 인재들이 공기관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절망감만 늘고 있습니다.부모가 누구인지,친척이 누구인지에 따라 취업이 됩니다.고려,조선시대의 음서제도가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는것 한심합니다.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일부 농협과 신협,수협,새마을 금고같은 금융권도 형식적인 채용공고와 면접으로 이미 정해진 사람을 뽑습니다. 제주내 사회가 이렇케 부패 되어 있습니다. 강력한 해결 책을 모색하지 않는한 임시방편으로 잠시 넘어갈려고 할 입니다. 도의회가 나서서 잘못된 관행을 뿌리 뽑으십시요. 민의를 듣고 반영하겠다는 도의회의 최근 발표를 한번 믿어보겠습니다. .인사청탁에대한 증거를 찾기란 힘듭니다.청탁을 하거나 받는사람중에 어느 사람이 사실을 말하겠으며 전화나 직접만나서 청탁을 하는데 서류상의 증거를 찾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또한 기관들조차 이러한 사실을 숨기기 위해서 서류상으로 문제없게 처리합니다.지원자들의 이력서를 통해서 어느정도 개연성있는 증거를 찾을 수는 있지만 이 또한 기관에서 자신들의 기관과 원하지 않는 인재다라고 해버리면 할 말이 없을 뿐입니다.힘없는 지원자들을 기만하는 공기관들 솔직히 박살내고 싶을뿐입니다.시대가 어느때인데 아직도 권위적이고 부패한겁니까 한번 뒤집힐때까 있을겁입니다.아무리 짜도 속일 수 없습니다.취업준비생들의 분노가 폭발하기전에 인사의 공정성을 기하시길 바랍니다.공공기관의 취업시 합격기준을 명확히 세우시고,인사청탁하는 자들에게는 큰 벌을 내리고 인사청탁 및 비리 없는 제주도가 되도록 의회가 앞장 서주시길 바랍니다. 도의회의 직원채용 또한 인사청탁 없이 공정히 채용되고 있는지 설명해주시고 이글에 대한 답변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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