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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는 마을의 중심이자 얼굴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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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 386 |
| 작성자 | 오ㅇㅇ |
| 조회수 | 1385 |
| 등록일 | 2012-08-03 11:10 |
| 무더운 날씨에 수고 많이 하시내요 요즘들어 아니 작년부터 학교 통폐합에 대한 이야기가 대상마을의 분위기를 이상하게 만드는것 같내요.. 왜 소규모 학교들은 사라져야 하고 통폐합이 되어야 하는지도 알 수 없고.. 설령 복식 수업을 하고 또래의 친구들의 적다고....또 아래글들을 보면 학생수가 적어서 동창회 구성도 어렵다고 하는데 이것은 잘못된 말인것 같다.소규모학교가 동창회 구성은 더 잘되어있고 또 모임도 자주 마련한다.이런 이상한 말들로 통폐합이라... 개인적인 생각인데 통폐합은 행정의 편의를 위한것이지 결코 어린이를 위한 일은 아닐것이다.이런 논의를 하는동안 어린이 들의 의견과 주민들의 의견을 X무시하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그리고 행정에서는 귀농을 추진하며CF광고를 비롯하여 홍보하고 있는데 교육청은 무슨 생각으로 이 귀농인들을 다시 보내려고 하는지... 두서없는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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