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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가족같은 학교 지켜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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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 384 |
| 작성자 | 강ㅇㅇ |
| 조회수 | 1382 |
| 등록일 | 2012-08-03 10:49 |
| 안녕하십니까? 바쁘신 데도 저의 학교를 위해 애써주시는 위원여러분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현재 통폐합 관련이 되어있는 소규모 학교 학부모 입니다. 저는 이번 조례개정에 찬성을 합니다. 왜냐하면 저도 아이들이 학교에 다니기 전에는 하루빨리 통폐합이 되어서 우리아이들이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었으면 했습니다. 그러나 막상 아이들이 학교에 다니면서 학교에 관심을 가지다 보니 우리아이들이 얼마나 좋은 환경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바르고 착하게 열심히 공부하면서 바른인성을 키워 나가는 아이들을 보면서 대도시 학교에서 이런 특해를 이런 환경을 만들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존경하는 의원님들과 교육관계자 여러분 소규모 학교를 통폐합 하려고만 하지 말고 어떻게 하면 이 학교를 유지시키고 발전시켜나갈 것인지 연구글 해야 할때가 아닌가요. 농촌에 그렇지 않아도 노령화되고 마을 자체가 죽어가느 있는 이때에 학교까지 없애 버리면 이 농촌에 젊은 인력이 설 자리가 없지 않겠습니까. 우리아이들이 지금 이환경에서 선후배가 아닌 친형제 .자매로 우애있게 지낼수 있도록 이 가족같은 분위기르 깨지 않게 많이 도와 주십시요. 두서 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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