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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에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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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위한 적정규모학교 육성책
No 393
작성자 김ㅇㅇ
조회수 1496
등록일 2012-08-06 18:13
제주도는 지역상 섬으로써 지역성 또한 타지역에 비해서 배타적인 성향이 강합니다. 또한 새누리당,,민주통합당,, 등등의 정당이 아닌, 제주만의 괸당이 최고의 당이기도 한 지역입니다. 이러한 지역성때문인지 넓다면 넓은섬이지만, 전국에서 1%를 차지하는 이런 사회에서 동네마다 편가르기가 횡횡하고 이로인한 갈등으로 제주에서도 민심아닌 민심이 갈리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이러한 지역사회에서 현실이 이렇다고 미래까지 이렇게 융합이 안되고 동네가 갈리는 등의 편협한 지역정서로 나가서는 안될 것이라 여깁니다. 이를 위해서는 미래의 주인공이 될 우리의 아이들이 첫 교육에서부터 지역성을 탈피해서 좀 더 넓은 환경에서 다양성을 배우고, 융화되는 법을 익혀나감이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동네의 소규모학교에서도 분명 장점이 있습니다. 지역 어르신들이 우려하는 것도 분명 공감이 가고요. 누가 동네의 중심 문화격인 학교가 사라짐에 찬성할 동네 어르신이 몇이나 있으신지..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하지만, 커나가는 아이들의 교육문제에 있어서는 과거,현재보다도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으로 더 넓은 시각으로 큰물에서 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는게 어른들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1월초에 개정 공포된 조례가 그 사이 상황이 급변한 것도 아닌데 이를 수정 가결한(가장 중요한 부분)부칙 조항을 전면 삭제해버리는 것은 도의회의 횡포일 수 밖에 없어보입니다. 행정과 정책은 심사숙고해서 결정되는 만큼, 그만한 공신력을 갖을 수 있게 서로가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해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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