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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에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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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상징동물은 말이며 노루는 유해동물이다.
No 423
작성자 강ㅇㅇ
조회수 1923
등록일 2012-11-09 20:14
도의회 의원님 여러분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있는 이때에 부적절한 의견 일지 모르지만 농업인의 한 사람으로, 노루가 유해동물이다 라는 것이 입법단계에 있다 는 말을 들었고, 며칠 전에 TV토론 중간대목을 시청 했든 바 찬반논란이 있었지만, 노루는 유해 동물이라는 것이 대다수의 생각 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토론 중에 보호를 찬성하는 의견은 󰡒제주도의 상징동물이다 관광 상 정서상󰡓 ...하며 유해동물이 아니라고 하는 의견도 있었지만, 제주도의 상징동물은 예부터 말이었다고 생각하며, 정서니 뭐니 하는 말은 소아적 또는 사치스럽고 감상적인 말이라고 생각됨은, 그렇지 않아도 FTA 체결 외에도, 노루 멧 되지 까치, 꿩 등 농작물에 피해가 이루 말 할 수 없을 정도인데, 노루의 피해사례는 콩이나 원예작물 외로 어린 감귤묘목이나 방풍수를 특히 봄철에 뿔이 가려워서 긁어대면 껍질이 벗겨 저서 결국 고사하고, 그렇게 해서 근래 3년여 동안 본인이 받은 피해만도 300여 만 원 상당한데 피해보상도 절차가 복잡하여 못 받았었고, 피해보상을 받는다 해도 농작물과 국고의 손실 등 2중 손실이 아닌가 생각되며(도내 모든 농업인들의 받는 피해는 아마 수10억? 아니 100단위?), 노루가 유해동물이라 해도 400고지 위로만 몰아내면 되는데, 방법이 어떻든 간에 포획하다보면 어느 시점에 본래 살든 한라산속으로 가게 될 것이라 생각됨은 그들도 아무리 동물일지라도 적이 있다는 것 을 알게 되면 생존을 보호하려고 피하게 될 것이 동물들의 본능 일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유해동물이라고 씨를 말리자 는 말은 아닙니다. 어느 대선후보도 말 하듯이 사람이 먼저 아니겠어요? 보호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은 한번 소나 말의 눈을 들여다보라고 권하고 싶네요. 얼마나 노루의 눈보다 순진한지 그리고 예전에는 일생동안 사람을 위해서 일을 하다가 결국에는 사람에게 잡혀먹고, 했든 것 을 생각한다면 어떻게 소나 말고기를 먹을 수 있을 가요? 그 외에 반려동물인 개나 토끼도 그렇고요. 제주도의 상징동물은 말 이어야하고, 노루는 유해동물로 개체수를 줄여야 한다는 것이 반드시 법제화되어야한다고 주장 합니다. 그 외로 당부 드리고 싶은 것은 극 조생 귤의 초기 출하시기에는 관계당국 공무원들이 힘이 들어도 강제착색(특히 상인)하는 것을 강력히 단속 할 수 있도록 하는 것과 언론 에서 올해는 대풍작 아다 어떻다하고 요란하게 보도 하는 것을 자제하도록 하는 방안도 마련되면 좋을 것 같으며, 끝으로 쓴 소리 도 한마디 하고 싶은 점은 유감스러운 말이나 해외에 외유성 견학이다 벤치마킹이다 하는 것과, 농업인이나 서민층들이 삶이 점점 어려워지는데 세비인상이다 하는 문제는 도민들의 귀에 들려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도민들을 위해서 많은 의정활동을 당부 드리며 모두 건강하시고 행운만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2012. 11. 9. 강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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