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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윤 동장 왈, 내 맘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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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474 |
작성자 | 김명수 |
조회수 | 2093 |
등록일 | 2013-09-15 14:01 |
노형동 강00 선생님 왈, :::::::::::::::::::::::::::::::::::::::::::::::::::::::::::::::::::::::::::::::::::::::::::::::::: 우선 공사 현장을 확인한 바에 의하며, 노형동 화랑마을 농로 확・포장 공사는(‘11. 10. 10 ~ ‘12. 3. 16) 이미 공사가 완료되어 주민들이 통행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개설된 농로(도로)를 이용하여 통행하는 지역주민들의 의견은 통행에 불편사항이 없을 뿐만 아니라 공사기간 중 민원이 제기되었을 당시에도 현재의 위치로 농로를 개설하도록 하는 건의와 민원을 제기한 바 있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현장점검에 참여한 위원들도 도로(농로)의 공익성과 이용편의성, 안전성 등을 감안할 때 현재의 위치가 타당하다는데 의견의 일치를 보았습니다. :::::::::::::::::::::::::::::::::::::::::::::::::::::::::::::::::::::::::::::::::::::::::::::::::: 이 지역 주민들이 통행에 불편사항이 없는 건 너무나 당연하지요, 없었던 길이 새로 생겼는데, 뭐가 불편하겠습니까? 또한, 화랑마을 사람들이 그 도로를 이용해서 농장에 가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는데, 무슨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다고 하시는 겁니까? 누가 그 길로 다니고 있습니까?! 공사중 현 위치 농로를 개설하도록 하는 건의와 민원을 제기한바 있다고 하였는데, 지금 공사 된 경우가 a안이고, 저희가 주장하는 것이 b안이라고 가정하고 말씀드리자면, 그 주민들은 a안과 b안을 봐보지도 않고, 그거 볼필요도 없어! 그러면서 무조건 a안으로 해! 김명수네가 땅을 내놓았건 말건, 다 필요 없어! 이러고 민원을 냈습니다. 이것이 정상입니까? 적어도 a안, b안이 뭔지는 봐보고 그래도 a안으로 해주세요! 이렇게 민원을 넣어야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이정윤 마을회장님도 a안 뭔지, b안이 뭔지 봐보지도 않았다고 노형동사무소 실무담당자인 오창민이가 법정 증언에서 밝혔습니다. 현장에 참석한 위원들도 도로(농로)의 공익성과 이용편의성, 안전성에 타당하다고 하셨는데, 이 공사는 순수하게 노형동에서 알아서 공사를 하는게 아니고, 또한 화랑마을에서 이 도로를 개설 해 달라고 단 한번도 나서 본적도, 주장을 해본적도, 도움을 줘본적도 없습니다. 이 공사는요, 농지 기부채납 조건으로 도로를 개설 해주는 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만약, 강00선생님 땅이 있고 그 땅을 지나서는 마을 사람들 소유의 맹지가 있다고 가정 해 보겠습니다. 강00선생님은 이 땅 한가운데로 도로를 내면 나도 좋고, 마을 사람들도 좋아라 하겠다. 라고 생각을 해서 노형동사무소에 가서 땅 무상기증서, 그리고 도로가 표시된 지적도를 주면서 내가 땅을 기증할테니 도로를 내 달라고 하였습니다. 대신 지적도 대로 시공 해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강00 선생님과는 단 한마디 의논도 안하고, 마을 주민들 말만 듣고, 도로를 엉뚱 방향으로 공사를 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강00 선생님이 왜 이렇게 공사를 하고 있는 겁니까? 라고 물으니 당신이 이렇게 공사를 해 달라고 했잖아! 라고 말하면서 자기들 맘대로 표시된 지적도를 보여주는 겁니다. 그래서 멱살을 잡고, 야 내가 언제 이런 지적도를 니들한테 줬어?! 내가 땅 무상기증서와 함께 제출한 지적도를 내놓으라고 소리를 지르니, 그때야 내놓는 겁니다. 강00 선생님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너무나 당연히 도로 내지마! 나 땅 기증 못해!, 너무나 너무나 당연히 이렇게 말하겠지요?! 그리고 그 도로를 개설하면서, 강00선생님 어머님이 심어논 60년 된 감나무 8그루를 모조리 베어 버렸습니다. 마을주민 중 한명은 예전에 강00 선생님 어머니와 사이가 안좋았다는 이유로, 노형동장에게 무조건 감나무 8그루 무조건 베어야 한다고 집단 민원을 넣었습니다. 노형동장은 그 말을 듣고, 당신(강00 선생님)이 땅을 기증하겠다고 하였으니, 도로를 이쪽으로 내든 저쪽으로 내든, 도로를 내는 것은 내 맘이야! 라고 합니다. 그래서, 강00 선생님이 제발 감나무 8그루는 자르지 말아달라고 해도, 감나무 자르고 안자르고는 내맘이야! 하면서 모두 자르려고 하였습니다. 내일 모레가 돌아가신 어머니 제삿날이기 때문에, 좋다 내가 잘못했다! 그럼 한두 그루만이라도 남겨 달라! 라고 하였더니, 다 필요 없다고 하면서 잘라 버렸습니다. 왜 잘랐냐고 동장에게 물으니, 동장 왈, 그 감나무는 조류독감을 옮기는 병에 걸려서 모두 잘랐다. 그래서 확인해 보니, 멀정한 나무였습니다. 강00선생님은 그래도 괜찮습니까?! 지금, 강00선생님은 그렇게 행정을 한 양대윤 노형동장의 편을 들고 있는 겁니다. 강00 선생님이 땅을 내놓고 농로를 만들고 있는데, 선생님 편의 아랑곳하지 않고, 오로지 마을 주민들만을 위한 도로를 만들어야 되겠습니까? 그것이 강00 선생님이 생각하는 도로(농로)의 공익성과 이용편의성, 안전성 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참으로, 세상 살기 힘듭니다. 안그렇습니까? 강00선생님?!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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