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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형동 강00 선생님께! | |
|---|---|
| No | 470 |
| 작성자 | 김명수 |
| 조회수 | 1683 |
| 등록일 | 2013-09-12 19:02 |
| 노형동 강00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김선생님이 보시기에는 제가 잘못 했다고 판단을 하시는 거지요? a안과 b안이 있습니다. 노형동사무소에서 왜 a안, b안을 만들었는지 아십니까? 주민 및 민원인에게 어떤게 좋은지? 그것을 물어보기 위해서 만들었습니다. 그 a안, b안을 주민이나 민원인에 보여주지도 않고, 양대윤 노형동장 멋대로 했습니다. 그래도 괜찮습니까? 설령, 저희가 원하는 안이 잘못되었더라도, 만나서 서로 토론하고, 협의하고 설득이라는 과정을 거쳐야 하는 것입니다. 노형동에서는 그런 절차가 없었습니다. 지금 현장에 공사가 잘되었다고 하셨습니까? 화랑마을 설촌 기념식수로 심어진 60년 된 소나무 8그루를 재선충에 걸렸다고 하면서 베어낸 얘기는 들으셨습니까?! 공사 할 당시, 저희는 노형동사무소에서 검토 된 자료를 공개하고, 그 자료를 전문가들이 검토한 후, 주민 및 민원인, 노형동장이 만나서 협의 후 시공하자고, 수차례 걸쳐서 양대윤노형동장에게 전달을 하였습니다. 노형동장이 어떻게 한지 아십니까? 저희가 원하는 대로 시공하고 물이 범람한다고 거짓말을 하면서 계속 시공을 하였습니다. 강00 선생님! 저희가 원하는 대로 시공을 하면 물이 범람한다면, 당연히 다르게 시공을 해야겠지요. 안그렇습니까?! 저희가 물이 범람하든 말든 무조건 저희가 원하는 대로 시공 해 줘! 이렇게 하였겠습니까? 당연히 아닙니다. 따라서 강00 선생님! 선생님께서 뭔가 좀 제대로 알고 글을 쓰셔야 될것 같습니다. 강00 선생님! 선생님 행동이 너무나 잘못되었습니다. 강00 선생님도 합세를 하여, 저를 나쁜놈으로 만들지 마십시요! 저는 상식에 벗어난 행동은 하지 않았습니다. 분명히 말하지만, 노형동사무소 양대윤 동장이 잘못을 했지, 저희가 잘못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강00 선생님이 노형동 어느마을 대표라면, 주민을 대변하라고 대표로 뽑아줬지, 노형동장 및 도의원을 대변하라고 뽑아 준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아시겠습니까?!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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