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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형동 사람들 왜 이러나?! | |
|---|---|
| No | 484 |
| 작성자 | 김명수 |
| 조회수 | 2096 |
| 등록일 | 2013-11-12 20:58 |
| 어제 화랑마을 농로확장포장 된 도로에 가서 현재 우리 밭 경계에 밭돌담을 가져다 놨다. 그랬는데, 원 노형에 양00 이라는 사람이 그 길로 차를 몰고 가다가 그 돌담을 치워버리길래, 왜 치우시냐고? 하니까? 그 원노형에 양00이라는 분이, 다된 도로에 왜 몽니 부리냐?고 저보고 손가락질을 했습니다. 이렇게 할거면, 공사하기전에 말렸어야 하는거 아니냐고, 또 하길래, 그렇게 하였는데, 노형동사무소에서 막무가네로 공사를 밀어 붙여서 이렇게 공사를 완료했다고 하니까, 양00이라고 하는 분이 노형동장이 그렇게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당신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 여러사람에게 다 들어서 알고 있다. 라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욕할때 욕하더라도 제 얘기도 들어보고 욕하시라고 하니까, 당신말을 들을 필요 없다. 다른사람에게서 다 들어서 알고 있다! 이러는 겁니다. 노형동에 사시는 사람들이 다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상대방 말을 들을려고 하지도 않는다. 어설픈 앎으로 다른 사람을 더 괴롭히는데, 앞장을 서고 있는 것이다. 70세가 넘으신 이분도, 세상을 이정도 살았으면, 상대방 얘기도 들어서 뭔가를 한마디 해도 해야 된다는 것을 마직도 모른단 말인가?! 누가 잘못을 하였는지? 누가 몽니를 부렸는지 알아볼려고 하지도 않고, 들으려 하지도 않는다. 노형동 사람들이 왜 이러는지 참으로 깝깝한 노릇이다. 나이드신 분이나, 자연부락 회장님 그리고 각 단체장님들! 왜 이모양 이꼴인지? 노형동 동민이라는 것이 불행 할 뿐! 그 어느 누구도 중심을 잡을려고 하는 사람이 없다. 김태석 위원님 또한 마찬가지고요! 그저 동민을 잡아먹을려고 달려드시는 분들! 좋다! 그렇게 해봐라! 언제가 당신들도 그 꼴을 당하게 될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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