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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에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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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석, 김승하 위원님은 뭘하고 계십니까?
No 500
작성자 김명수
조회수 1479
등록일 2014-05-05 22:21
김태석, 김승하 위원님! 2014년 4월 4일에 아래와 꼭 같은 글을 올렸습니다. 노형동장인 양대윤동장은 화랑마을 농로확장포장공사와 관련하여, 주민의 의견을 전혀 듣지 않는 독불행정을 일삼아 왔습니다. 설계당시 A안과 B안이 있었습니다. 이 두개 안을 주민들에게 보고를 하고, 의견을 묻는 것이 너무나 당연한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양대윤 노형동장은 A안으로 시공하든 B안으로 시공을 하든 모두 자기 맘이라고 하였습니다. 김태석, 김승하 위원님 그 말이 맞습니까? 두분이 노형동 도위원을 하시면서 도대체 뭘하시는 겁니까?! 4월 4일날도 글을 올렸습니다. 한달이 다 되도록, 씨앗을 뿌리는 농사철이 다 지나가도록 아무런 관심이 없으십니까? 노형동 도위원님이 해야 하는 일중에 하나가 노형동사무소의 독불행정을 견제하는 거 아닙니까? 노형동 대표이면 좀 대표답게 행동좀 하셔야 되지 않겠습니까?! 참으로 깝깝한 세상입니다. 노형동장이 독불행정이 세월호 참사처럼 되면 안되지 않겠습니까? ::::::::::::::::::::::::::::::::::::::::::::::::::::::::::::::::::::::::::::::::::::: 노형동사무소에서 2011년에 시행한 화랑마을 농로 확장포장공사를 하면서 공사업자가 포크레인 및 덤프트럭이 들어와서 농지를 파헤치고, 농지에 자갈을 깔고 농지를 무단으로 사용을 하였습니다. 공사중 감독기관인 노형동사무소 동장에게 수십차례 공사차량이 우리 밭에 무단으로 출입을 못하게 해 달라고 해도, 노형동에서는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습니다. 공사가 끝나고, 2년이 넘었습니다. 농사를 짓는 밭에 농사를 지을수 없게 만들어 놨습니다. 아직도 원상복구가 되지 않았습니다. 김택석, 김승하 위원님께도 몇번이나 글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왜? 아직도 원상복구가 안되는 것입니까? 노형동 도위원님 김태석, 김승하 두분은 도대체 뭘하고 계시는 겁니까?! 노형동사무소 독불행정에 전혀 관심이 없으십니까?! 저는 그것이 궁금합니다! 노형동 주민에 대표가 되었으면, 노형동 주민 대표다운 일을 좀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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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작성자 환경도시위원회
등록일 2014-05-12 15:23
첨부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주신데 대하여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이번에 『의회에 바란다』에 제안하신 내용도 번호 498번과 관련하여 2011년도에 노형동에서 화랑마을 주민숙원사업인 농로 확·포장 공사를 시행하면서 발생한 민원사항으로 ○ 공사 설계당시 A안과 B안이 있었는데, 동장이 임의로 결정하여 시공하였다고 민원을 제기하고 있으나 ○ 본 건과 관련하여는 귀하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2012년 7월부터 2014년 3월까지 행정심판과 소유권이전 소송을 거치면서 판결문에서도 인용된 바와 같이 농로 주변의 다수의 토지소유자가 A안에 동의하고 있으며, 본 건의 공사는 개인의 이익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주변 농로의 주민 모두를 위한 공익사업인 점을 고려하였음이 나타나 있으며, 또한 경제적이고 사업시행 효율적인 면, 재난재해에 대한 안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사업시행자인 동장이 시행계획을 결정하여 사업을 시행하게 되었음을 양해바라며, ○ 또한 공사 시공과 관련하여 농지(해안동 764번지) 복구에 관한 사항은 『의회에 바란다』번호 498의 답변(2014.4.22.)으로 대신하오니 양해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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