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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에 바란다 게시판 글(509번)을 읽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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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510 |
작성자 | 고ㅇㅇ |
조회수 | 1473 |
등록일 | 2014-07-04 13:13 |
저도 노형동민의 한사람으로써 도의회에 건의드리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우선 인터넷 게시판 글에서 계속 주장하고 있는 a안은 어떤 내용이고 b안은 어떤 내용인지 전혀 밝히지를 않고 있습니다. a안과 b안이 무슨 내용인지 궁금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화랑마을 농로를 자주 이용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지난번 개설된 농로공사와 관련하여 화랑마을 주민들에게 들은 이야기와 현지에서 직접 보고 느낀 사항에 대해 적어보고자 합니다. 지난 2012년도에 공사한 농로는 확장과 포장이 완료되어 화랑마을 주민뿐만 아니라 이 지역을 방문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이용하고 있습니다. 수차례에 걸쳐 민원으로 제기하는 내용은 아마도 새로운 농로를 만들면서 교량이 설치되었는데 교량 위치에 대해 불만이 있는 것 같습니다. 상식적으로도 교량위치는 도로와 직각으로 설치하여야 양방향 통행이 가능합니다. 왜냐하면 기존 도로와 직각으로 설치되지 않으면 한쪽 방향에서는 이용하기가 어렵습니다. 특히 화랑마을 주민들은 현재의 도로(마을안길)와 직각으로 교량이 설치되지 않으면 이번에 개설되는 농로를 전혀 이용할 수 없습니다. 또한 교량은 하천에 설치하는 것이어서 하천범람이나 집중호우에 대비하는 것은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이러한 사항 등을 검토하여 현재의 위치에 교량을 설치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화랑마을 농로 공사할 때에도 공사현장에 공사반대 현수막을 게시한 것도 보았고, 공사강행 현수막을 게시한 것도 보았습니다. 화랑마을 주민들은 공사진행에 찬성하였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공사가 끝난 후 재판에서도 현재의 교량위치가 타당하다고 대법원에서 판결난 것으로 들었습니다. 이러한 재판결과와 지역주민들이 찬성에 의해 추진된 사업에 대해 한두 번도 아니고 무한정 인터넷 글을 게시하여도 되는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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