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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당선인 제주도 인수위원회에 바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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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507 |
작성자 | 박광열 |
조회수 | 1539 |
등록일 | 2014-06-16 12:52 |
제주도지사 원희룡당선자 인수위원회는 고추장 빠진 비빔밥을 만들고 있다. * 제주도 60만 인구지만 해양을 포함하면 대한민국 국토의 25%비중이있다 *수도서울의 면적 대비 3배가까운 땅을 보유하고 있다. *연간 대한민국 인구의 25%에 해당하는 1,000만명이 관광객으로 붐빈다. (그래서 60만 인구지만 3개 경찰서가 치안을 담당한다.) *청정한 대한민국의 자연의 보고이다. 이러한 자랑스러운 제주도지사는 '제주특별자치도지사'이다. ... 130명이상의 인수위원회 200명이상의 자문단이 구성되어 원희룡도정을 준비하고 있다 협치를 모토로 여러계파?가 안배되어 미래를 준비하는 모습은 참 좋게 보였다. 제주도는 1차 산업을 근간으로 3차 산업이 발달한 기형적 경제구조로 외부의 영향에 매우 취약하다. 이는 1차산업(농수축산)을 2차산업(제조,수출)과 연계하여 3차산업(관광,마이스)으로 꽃을 피우고 이를 융합하여 6차산업으로 나아가면 바람직 하다. 그런데 이번 400명 가까운 준비위원중 제주의 "제조, 수출"업계를 대표하는 현장에서 몸으로 뛰는 단체장은 단 한명도 양위원회에 들어가 있지 않다. 중소기업 대표로는 90%수입원료로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사장이 한명이 있고 심지어 문화경제분야에는 투표권도 없는 외국인인 미국시민권자를 넣는식이다. 심지어 지난도정에서 국가사업비 집행에 편가르기 영향을 직간접적으로 행사했다고 느끼게 했던 모교수팀들도 뻐졋이 들어가 있다. 제주도 정치는 상식을 뛰어넘는 벤쳐인가? 묻고 싶다. 아직 시간은 있다 제조수출업계의 현장 의견과 바램 나아갈 부분을 경청해주시기 바란다. 다시한번 원희룡 당선자 인수캠프는 심사숙고 하셔서 1차산업이 뿌리라면 2차산업은 기둥이고 3차산업은 꽃이고 열매이다 이를 어우루면 제주형6차산업으로 본이 될것으로 확신한다. 비빔밥은 잘 하면 명품이다. 그런데 고추장도 빼고 잘못 비비면 개밥이 된다. (사)제주화장품기업협회 회장 박광열 드림 010-2796-24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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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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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기선 |
등록일 | 2015-09-30 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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