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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교육감님의 영전강 일몰 정책 막아 주십시요 | |
|---|---|
| No | 678 |
| 작성자 | 이ㅇㅇ |
| 조회수 | 1090 |
| 등록일 | 2016-01-05 11:22 |
| 말그대로 한번에 쓸어 버린다는 의지를 보여주시는 교육감님의 정책 진정 직함에 교육이라는 말을 쓸 자격이 있는 건지 의심스럽습니다. 영어회화전문강사들 1기 선생님들께서 거의 8년을 학교 현장에서 영어 공교육 강화에 헌신을 했습니다. 매년 재계약을 할 때마다 학생, 학부모, 동료 평가를 거치는데 70점이 넘어야 가능합니다. 게다가 4년을 동일교 근무를 하고도 무기계약은 커녕 일자리 유지를 하려면 '신규채용'을 위한 시험을 또 거쳐야 합니다. 그 시험 속에는 무작위 주제를 골라서 바로 수업 지도안 을 짤 수 있는지 영어로 수업이 가능한지를 검증하고 실용영어능력시험의 점수 또한 제출해야 합니다. 이렇게 모두 4-7번의 검증을 받아서 살아남은 것이 지금의 영어회화전문강사들입니다. 공교육에서 수업을 담당하는 어떤 직종도 매년 이런 검증을 하진 않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검증받은 강사들을 제주 교육감은 한 번에 쓸어버리겠답니다. 그 공백을 메꾸어 줄 교육인력에 대한 검증이나 근거도 없는데 과연 제주도 영어 공교육에 어떤 이점이 있는지 생각해 주십시요. 해고는 살인입니다. 아름다운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여성가장들도 많은 영전강들 다 쳐내고 어떤 오명을 남기실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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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
|---|---|
| 작성자 | 김군황 |
| 등록일 | 2016-01-08 16:48 |
| 첨부 | |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하의 민원사항에 대한 답변은 게시번호 610번호에 대한 답변으로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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