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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는 실업대책에 안간힘 제주도교육청은 정리해고에 몰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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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 731 |
| 작성자 | 이ㅇㅇ |
| 조회수 | 1456 |
| 등록일 | 2016-01-22 11:43 |
| 교육은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고 합니다. 그래서 교육정책은 자주 바꾸는 것이 옳지 못한 처사(處事)라고 생각 합니다. 자라나는 꿈나무들이, 학생들이 안정된 마음에서 올바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교육자의 의무이고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교육자뿐만 아니라 우리 어른들 모두의 책임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래서 피땀 흘리며 농사지어 교육세도 불평 없이 납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보도를 보면서 영어회화전문강사들을 해고한다는 제주도교육감의 말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발상 이라고 생각 듭니다. 여건이 허용된다면 더 많은 선생님을 모시고 연구도하고 교육수준을 높이는 것 만이 세계화시대에 걸맞은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이석문교육감님, 지금 정부에서는 대통령께서 청년실업대책이나 고용창출로 너무나 힘든 나날을 보내고 계십니다. 그런데 교육감님은 정리해고에만 몰두하여 도민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만약 영어회화전문강사 해고가 교육발전에 도움이나 이익이된다면 담화문이나 방송에 나오셔서 도민들이 충분이 납득 할 수 있는 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영어회화전문강사가 있는 학교를 대상으로 학생들의 의견(설문조사)도 충분이 들어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영어회화전문강사들은 일류대 영문과를 나오고 해외유학도 갔다 온 사람 등 훌륭한 사람들이고 교육청에서 실시한 자격시험에도 정정당당히 합격한 사람들입니다. 아무리 좋은 발상이라고 해도 한번쯤은 다시 생각해보시고 많은 분들의 의견이나 충고도 오해 없이 받아 고민을 해보시기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도의회 의장님 의회 의장님께서도 실업자문제, 고용문제로 걱정이 많으실 것입니다 이석문교육감님과 영어회화전문강사 해고문제를 심도 있게 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제주는 노랫말과 같이 인심 좋고 살기 좋은 곳입니다. 만약 중앙방송에 제주교육청 앞에서 눈물을 흘리며 호소하는 영어강사(선생)들을 전 국민이 보게 된다면 두렵습니다. 저는 칠십이 몇 년이나 지난 늙은이로 잘은 모르지만 이 추운 날에 교육청 앞에서 해고가 두려워 살기위해 눈물을 흘리며 호소하는 영어강사들을 보고 가슴 아파도 별다른 힘이 없어 이렇게 부족한 글로 호소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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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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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군황 |
| 등록일 | 2016-01-22 13:39 |
| 첨부 | |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하의 민원사항에 대한 답변은 게시번호 610번호에 대한 답변으로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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