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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원님들 | |
|---|---|
| No | 728 |
| 작성자 | 김ㅇㅇ |
| 조회수 | 1340 |
| 등록일 | 2016-01-21 11:15 |
| 6년째 영어회화전문강사로 일하고 있는 김민진이라고 합니다. 이번 회의 뉴스를 보고 의원님들께서 실랄하게 지적해주신 현행 영어교육문제와 교육청 소통문제에 대해 공감해주셔서 밤잠을 못이루고 이렇게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매년 1년마다 재계약시즌이 다가오면 편하게 지내지 못한게 7년째가 다가옵니다. 다른 교직원들이 성과급에 명절 상여금을 받고 수당을 받을때 저는 임금인상도 없고 무료수업을 하며 성과급도 없고 명절 상여금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 시기를 버티게 해준것은 제가 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가르침을 받은 학생들이 성장하는 것을 볼때 보람을 느낀 것입니다. 의원님들 저는 생계를 책임지는 노동자이고 실직자이고 싶지 않은 도민이기도 하지만 영어를 가르쳐왔고 가르치는 선생님이고 싶습니다. 지금도 선생님들이 추운겨울 매서운 강풍에 천막하나 쳐놓고 주무시고 계십니다. 부디 집으로 돌려보내주세요. 영어선생님이고 싶습니다. 의원님들 지적해주신 정책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전국 6000여명의 영어회화전문강사들이 의원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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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
|---|---|
| 작성자 | 김군황 |
| 등록일 | 2016-01-21 14:48 |
| 첨부 | |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하의 민원사항에 대한 답변은 게시번호 610번호에 대한 답변으로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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