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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후손들에게 치명적인 재앙을 불러올 악법일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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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753 |
작성자 | 한성희 |
조회수 | 1851 |
등록일 | 2016-09-05 13:31 |
본글은 제주도청 홈페이지 "자치도에바란다"에 게시한글입니다. 만에 만에 만에 하나 혹시 본인 의견이 상당히 일리가있다고 생각되시는 분들 특히 제주특별자치도 의회 의원님들의 음성적인 동참이라도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솔직히 본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란곳이 무슨일을 제대로하시고 계신지...에대해선 상당히 부정적이기도 합니다. 이글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님들 과연 몇분정도나 읽어나 보실런가... 를 속으로 생각하며 글을 올려봅니다. 제주도민후손들에게 치명적인 재앙을 불러올 악법일수 있습니다. 민심은 천심이라 했습니다. 아무리 제주개발이 다급하고 위급한 사항이라 할지라도 추진해야할 일이 있고 정말 추진해서는 안될시책,멈추어야 될시책들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먼저 본인은 제주도정의 “외국인(중국인)부동산투자개방” 정책에 대하여 집요하게 집착하고 있는 건 아닌가...를 자책하며 이글을 쓰고있습니다. 가만히 생각하니 본인 제주땅한뼘이라도 소유하고있는 사람도 아니고 제주땅에 수십년을 뿌리밖아 살아온 사람도 아닙니다. 그러나 70인생을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아 왔고 나라혜택으로 고등교육,대학교육까지 라도 받아온 조국이고 제주땅이기에 잘못되고있는 시책이란 생각을 정말 버릴수가없어 또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본인의견이 뭐그리 대단하여 선택된 위정자분들 하시는 일에 그저 바라만 보고 따라가면 쉬울거 아니냐... 고하실지 모르지만 그래도 그건 아닌데...의 생각에 또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제주의 미래 제주민의 후손들의 미래가 자꾸 조바심이들고 걱정스럽기 때문입니다. 실제 피해를 받게된다면 가장먼저 받게될사람들은 제주도민들 이실건데 별로 걱정도 안하고 강건너 불보듯이 구경만 하시고들있는 작금의 현실도 그저 답답하기도 합니다. 제주땅을 미끼로 외국자본 바로 중국 자본을 끌어들인다는 건 1960-70년대 제4공화국 인가일 때 불러들인 부루길,베스,황소개구리 보다 더 무서운 피라니아를 불러들이고 있는일 일런지도 모릅니다. 제주민의 살을 깍아먹게될 피라니아일줄 모르고 그냥 쉽게쉽게 불러들이고 있는 거지요. 다른비유로 손톱밑에 가시를 밖는일일 지도 모릅니다. 이미 가시를 밖아 버렸고 아직 곪아가는 정도가 미미하니 통증을 별로 못느끼고 있는 거지요. 나중어느땐가 썩어가고 곪아가는 정도가 크지게 되면 손가락을 잘라야하고 더심하면 팔을 잘라야 막아낼수 있게 될런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같은집 한지붕아래 건너방을 팔아 먹는 일입니다. 문제는 빌려주는게 아니라 팔아 먹는데 있다는 거지요. 중국인 대대손손이 저들땅이라고 주장할거고 대대손손이 저들 땅을 더넓히고 빼앗아갈려 하겠지요. 중공기 깃발을 꽂아 버렸으니 말입니다. 그길을 지금 터주고 있는 겁니다. 부동산투자개방 정책 시작한지가 겨우 6-7년 된 지금 현재를 되돌아 보십시오. 제주도는 얼마나 큰이득을 보았다고 생각 하십니까...? 피해 정도를 또 따져 보십시오. 제주땅을 중국인들 공원화 시키겠다는 시책밖에 더되고 있습니까...? 그들에게 장사할 터만 닦아주고 있는 거 아닙니까...? 지금도 제주땅에 중국인들 수만명이 상주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들이 그냥 중국돈가져와서 제주땅에다 풀어가며 생활하고 있습니까? 제주돈벌어서 중국땅 저네가족들 먹여 살리고 있지 않습니까? 제주돈 다 빼돌리고 있는 거지요. 모르긴해도 이 추세대로 간다면 특히 서귀포 헬스타운,신화역사공원,녹지그룹의 제주시 노형동 56층건물이 완공될때쯤이면 중국인 수가 얼마나 될거같은 가요...? 65만 제주도민이 얼마나 기를 펴며살게 될거 같은 가요...? 헬스타운만해도 그렇습니다. 헬스타운이 완공되었다 칩시다. 계획대로 예상되로 헬스타운 이 유명해저서 사람들이 몰려온다고 칩시다.상주인구 몇천명에 출입유동인구 몇만명이된다고 칩시다. 한국인 이용객은 얼마나 될거고 중국인 이용객은 얼마나 될건지... 잘못하면 아니 거의 중국인들 판이 될거 아닌가요...? 일본인들이 몰려들거 같은 가요..? 미국인,유럽인,아랍인,러시아인들이 몰려들거 같은 가요...? 잘모르긴해도 헬스케어타운 같은 경우 투자비용 1조6천억원정도에 땅의 반정도를 중국인들 몫으로 떼어주는 조건으로하고 투자비용의 거의모두를 중국측이 부담한다고 들었습니다. 상세한 엠오유인가 계약내용을 잘모르긴 하지만 이윤분배 또한 투자비율에 맞게 배분이 될거로 생각 됩니다. 반씩 가른다 치더라도 자자손손 소유권이 대물림되는 거고 제주도는 얼마나 실속을 챙기게 된다는 건가요...? 제주도가 챙겨야 할 가장 알짜베기 사업 가장 핵심 고부가가치사업을 정말 헐값에 팔아 넘긴 것 아닌가요...? 그 똑똑하고 유능한 기관이신 JDC왈 한국에서 투자자가 나타나지 않아 중국가서 사정사정해서 중국 녹지그룹끌여 들여 공사를 시작했다 합니다. 그것도 국토행양부가 적극주선 해서 말입니다. 나라팔아먹는 일, 매국노 가는 길을 정부가 앞장 섰다는 얘기 밖에 안되지 않습니까...? 1910년 한일 합방때 이완용이일파는 개인 영달 때문에 앞장서 대한제국을 일본에게 가져다 받쳤었고 2010년 제주도청은 앞날 못헤아리는 멍청한 위정자님들 덕택에 제주땅 제주경제 중국에게 빼앗겨 버릴 길터주고 앉아서 잘한다 잘한다 얼시구 잘한다... 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민선5기인가 전의 도정시책이 잘못된거란걸 아셨다면 잘라버리고 막아버려야 하지않습니까...? 뭐를 자르고 계신겁니까...? 방비책,대책이라고 내놓는거마다 눈가리고 아웅식의 현실하고는 거리가 먼 어용대책밖에 더있습니까...? 잘못가고 있는 제주도정을 안그래도 골치아플일 많은 중앙정부가 바로잡아 주겠습니까...? 나라큰일 헤쳐나가기도 어려운판에 지방일은 도정이 알아서 해야 하는 시대가 아닙니까...? 결국 제주도정은 제주도청이 책임지셔야 하는 것아닙니까. 까딱 잘못하다간 제주후손의 정말 큰 재앙이 될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겁니다 지금. 잘못된시책 지금 막지 못하면 후손들이 막아낼수 있을 것 같습니까...? 민선6기가 막아내지 못한일을 민선7기8기가 쉽게쉽게 막아내게 될거 같습니까...? 아닌말로 20년,30년후 제주의 재앙은 중국이란걸 절실하게 느끼게 될 때쯤 그책임은 누가 질수 있다는 거지요? 2036년 시점쯤 되었을 때 정말 후회막심한 상황들이 벌어지고 있을 때 그책임을 20년전 도정을 이끌어셨던 민선5기,민선6기 도정 책임자 분들이 그책임을 지시겠다는 건가요...? 어떤식으로 어떻게 책임들을 지시겠다는 건가요...? 소탐대실小貪大失이 않되야 하지 않겠습니까...? 뭘그리 욕심들을 낼려 하십니까? 지금의 제주 지금의 제주땅 제주하늘이 좋지 않습니까? 라온아파트 분양할 때 금악 아덴힐 빌라단지 분양할 때 성산 오션빌리지 분양 할 때 현장 사무실을 몇 번인가 방문한적이 있습니다. 분양을 알선하는 영업직원들의 95%이상이 중국사람들이 었습니다 한국인 영업사원 한두명은 몰려드는 중국인들 구경만 하고있고 중국인 특히 조선족 영업사원들의 심부름꾼 노릇만 하고 있었습니다. 조선족, 중국인들에게 굽신거리는 한국인 영업직원들 모습이 그렇게 초라하고 우스쾅스러워 보일수가 없었습니다.같이 동행했던 중국인 몇사람 보기에 본인이 오히려 더 구차하고 민망스러울 지경이었습니다. 우선 중국말이 안통하니 중국인 손님들을 설득하여 아파트 한채라도 팔아 보겠단 생각은 꿈도꿀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뭘 고용인구중 80%는 한국인들로 하겠다는 제도를 정착시키시겠단 말이신지... 화단정리,도로정비,주차관리,경비실관리,하수도관리,화장실관리,세탁실관리,주방,식당뒷처리등은 한국사람들로 채울수 있겠지요. 그사람들로 80%를 채우고 커미션까지 빼먹을 수 있는 영업관리등은 모조리 중국인들이 유리하고 중국인들이 영업을 해야 중국인들 한사람이라도 꼬셔서 대려올수 있을 겁니다. 한국사람들힘이 얼마나 먹힐거 같습니까...? 한국사람들이 유창하게 중국말 한마디 라도 할수 있는 사람들이 제주도에 과연 몇사람들이나 있을거라고 생각되시는 가요...? 아시다시피 한국말 배우기 쉽습니다. 조선족뿐만 아니고 한족 대학출신,고졸출신들 엄청 똑똑한 사람들 많습니다. 한국어 한국생활 두서너달이면 제주도내 어디라도 혼자 쫓아다니고 좋은거 나쁜거 싼거 비싼거 다알아 버립니다. 제주도 2-3년만 살아도 제주도민 뺨치게 제주도 속속들이 파악 하게 됩니다. 살아가는 모든 기술익히게 됩니다. 헬스케어타운 생기면 몰려들 중국인 유치하고 접대할려고 중국어 학원이 살판났다고 합니다. 꿈도 야무지신거 같습니다. 이미 한국들어와서 한국병원 이용할 사람들은 중국현지에서 이미 다 꼬셔져서 영업다되어져서 한국 들어옵니다. 발빠른 중국인들 조선족,한족들입니다. 그들은 커미션받고 움직이기 때문에 헬스타운 직원에 해당 되지 않습니다. 뭘 80% 한국인 직원으로 한다는 겁니까. 직원아닌 커미션직 중국인이 이미 수없이 중국에 포진 하면서 제주도 들락날락 할건데 말입니다. 미국인,일본인,유럽인들은 중국인 넘치는 곳에 냄새난다고 쳐다 보지도 않을테고... 어차피 죽으나 사나 중국인들 끌어 올수 밖에없고 이판저판으로 살판 나는 건 중국인들밖에 없을거 같기도 하단 생각이 들지를 않습니까...? 그들 놀이터이고 엄청 쉽게쉽게 돈벌 터전이 제주도에 있으니 갈수록 제주도는 중국인들로 터져나가게 될런지도 모르겠네요... 중국사람 자꾸자꾸 늘어나니 서면 앉고싶고 앉으면 눕고싶어 질테니 얼마안가서 현지중국인 꼬치집 양고기탕집 쳐들어오게될거고 한그릇 우콰이(중국돈5원 한국돈 900원 정도됨,6년전쯤 상해시재래시장 골목 시세이니 지금은 7-8원정도로 올랐을 것 같기도..)짜리 도샤오멘刀削麵(중국서북지역이 고향인 칼국수)집들어올거고 중국식품점 요리집들 순식간에 늘어날거고 중국인들 저들끼리 뭉쳐서 저들음식점 사랑해 줄거고... 중국인들 왈 허허... 살판나네요 가요가요 우리제주땅으로가요 우리땅있어요... 제주도민 손자손녀들은 중국인 사장 회장 부장 과장님들에게 두손모아 비벼가며 눈웃음이라도 쳐줘야 월급이라도 제때 챙겨 받게 될거고... 예쁜손녀딸들 사장님 회장님 부장님 과장님 비서직이나 애인직이라도 얻어걸려야 행세라도 하게 될거고... 본인 말이 설마 설마.... 웃기는 말로 들리십니까...? 제주도정 이끌어 가시는 분들 이게 제주도개발하고 발전 하는 길이라 생각들 하신다는 거 아닙니까...? 이건 본인 개인의 여담입니다만 서귀포 헬스케어타운 위치는 정말 괜찮은 땅이라고 보여졌습니다. 물형풍수이론으로 한라산 정남쪽 제주도로 말하면 하단전이 위치할 부근쯤 되는 정말생기 도는 명당지역땅 이기도하다고 생각 됩니다. 알짜배기땅 생각없이 헐값에 팔아 넘기고도 잘한다 잘한다...로 하고 있다니...허참 얘기가 너무 길어지는 것 같아 이만 줄이겠습니다. 제주도청 부동산개방정책에 대하여 그간 제주도청 홈피 "자치도에바란다"에 게시한 본인의 글을 뽑아 봤습니다. 1.11362(2013.9.13) 제주땅 이래도 괜찮은가... 2.13302(2015.4.25) 위기의 제주땅...제주땅 정말 이래도되나요. 3.13303(2015.4.26) 13302게시글의 연속된글. 4.14733(2016.7.12) 매국으로 가는 길입니다. 5.14902(2016.8.12) 14733게시글의 답변에대한 의견. 6.14972(2016.8.30) 14902게시글의 답변에 대한의견. 본인글에 대한 좀더 긍정적인 답변을 기대해 봅니다. 첨부: (제주도청게시글번호14733에대한 어멍카페게시글)매국의길 입니다...제주특별자치도청 신문고 게제글에 대한 의견 | 제주도청홈피 게제글 매국의길 입니다...제주특별자치도청 신문고 게제글에 대한 의견| 자유게시판 동을덕 | 조회 1234 |추천 1 | 2016.08.25. 01:00 http://cafe.daum.net/jejuomong/8Yqz/84889 이글은 상당히 망서리다가 제주를 이끌어 가실 주역들이 되실 어멍님들이고 앞날 애기들의 장래와도 관계되는 일이란 생각에 글을 올립니다. 2016.7.12 일자로로 제주특별자치도 홈페이지 "제주자치도에 바란다"에 게제한글의 1차 답변이 등록 완료된 2016.8.12 현재 복사본 입니다. 현재 답변에대한 다른의견을 다시 듣기위해 제주도청 홈페이지에 답변을 반박하는 글을 올려놓았으나 아직답변이 없습니다. 답변이 올라 오는 대로 다시한번 알려드리기로 하겠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바란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바란다는 생활불편신고, 위법사례, 도정시책 개선사항 등에 대한 접수창구이며 실명제로 운영됩니다. 본 란을 통하여 제시한 각종 의견 등에 대하여는 민원사무로 접수되지 아니하므로, 민원사무로 처리를 원하시는 경우에는 [통합전자민원창구]를 통하여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제안하여 주신 사항의 답변 내용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관광안내책자 관광홍보물 신청하기 제목 매국으로 가는 길 입니다. 제주도청은 중국 신화렌기업이 100억위엔(1조8,000억원)카지노개발에투자하겠단다는데 허용 하실겁니까? 작성자 한성희 작성일 2016-07-12 00:16:12 조회 368 회 상태 완료 담당부서 • 자치도>관광국>카지노감독과 • 자치도>관광국>투자유치과 매국으로 가는 길입니다,제주도청은 중국 신화렌기업이 제주땅에 100억위엔(1조8,000억원)카지노개발에 투자 하겠단다는데 허용 하실겁니까? 며칠전 뉴스(한겨레(http://www.hani.co.kr).기사등록:2016-06-27오후08:11:05)에 이러한 뉴스가 게제되었습니다. 〚뉴스개요:제주도 한라산 아래 중국 자본이 호텔, 카지노, 골프장, 어린이 놀이공원, 쇼핑몰 등을 갖춘 거대 리조트를 짓겠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중국 500대 기업 가운데 하나이자 민영기업 42위인 신화롄그룹은 지난 21일 베이징 주재 한국 기자들을 본사에 초청해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푸쥔(사진) 회장은 “한국과 일본에 가는 중국 관광객이 해마다 15%씩 늘어나고 있다”며 “특히 제주는 ‘30일 무비자’ 정책을 실시하면서 중국인들이 매우 선호하는 관광지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푸 회장은 “그러나 기반 시설이 부족하다”며 “중국인들이 2~3일 머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지금은 며칠 반짝 쇼핑만 하고 떠난다는 중국 관광객들을 2~3일 동안 제주에 머물도록 할 수단으로 신화롄그룹이 떠올린 것은 골프와 카지노, 미용, 그리고 놀이공원이었습니다. 이 회사는 한국의 골프장 운영업체인 블랙스톤리조트와 함께 법인을 만들었고, 제주도에 허가된 8개 카지노 가운데 1곳의 지분 70%를 인수했습니다. 전체 100억위안(약 1조7723억원)의 투자를 계획중인 가운데, 100만㎡대 부지도 확보했다고 합니다.〛 본인 개인의 단순한 의견을 감히 개진해 봅니다. 1조8천억원의돈이 적은돈이 아닙니다. 중국 신화렌그룹은 왜 1조8천억이란 막대한돈을 제주도에 투자 할려 할가요? 그들이 대한민국을돕기 위해서 제주도를 너무너무 사랑해서 무조건 제주발전을 위해서그야말로 제주도를 위하고 또 위해서 1조8천억을 투자 하겠다는 겁니까? 한국사람보다 더 지독한 한국사랑 아닙니까? 도정을 이끌어 가시는 분들 본인보다 더 잘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1조8천억을 투자 해서 거대한 휴양레저단지가 조성 되었다 칩시다. 거기서 막대한 이윤이 쏟아 졌다 칩시다. 그막대한 이윤은 고스란히 대한민국에 귀속 될거 같습니까...?제주발전을 위해 재투자 되고 제주도민 생활에보탬이 될일에만 그돈들이 쓰여질거 같습니까? 최악의 경우 제주찾는관광객들이 지금현재 있는 한국인 제주도민이 운영하고있는 식당, 호텔,유흥시설,놀이시설,기타관광시설등에는 100사람중 너댓명만 찾아가게 될거고 그찾아가는 시간도 그냥 스쳐가듯이 가고 관광객들 모두가 시설좋은 그곳으로만 치달린다면 어떻게 되게 될거 같은 가요...? 제주도는 1조8천억 투자받아놓고 무얼쳐다보고 있어야 하는걸가요...? 그게 제주도민껍니까, 한국사람 껍니까? 돈은 누가벌고 횡재는 누가 하는게 될거 같은 가요...? 안그래도 넘쳐나는 중국인들 그때쯤이면 모르긴해도 지금의 몇배로 늘어 날거고 늘어나는건 기하급수적으로 될거고... 아닐가요...? 중국사람들이 주고객이될거니 운영관리인원 모두 중국사람들이 들어와서 판치게 될거고(한국사람들은 우선 말이 안통하니 직원은 모두 중국사람이 되어야 관리하기가 쉽게 될거고...) 1조8천억원으로 만들은조직의 관리는 어떠할거 같습니까? 사장이 한국 사람입니까...? 조직을 관리하는 경영을 좌지우지 하는 사람들이 한국사람들이 겠습니까...?경영진에 해당되는 그룹에 한국사람들이 얼마나 포진 할거고 얼마나 영향력을 행사 할수있을거 같습니까...? 지난4월 지금 한창개발중인 서귀포 남주고등학교 윗편 중국 녹지그룹이 개발중인 헬스케어타운 모델하우스 및 사무실 현장을 간적이 있습니다. 중국상해 사시는 본인의 아는분이 잘알고 지나는 중국인 노인부부의 부탁으로 헬스타운 내 빌라,아파트에대한 자세한 정보를 좀 알아봐 달란다는 부탁으로 현장확인과 자료 조사를 위한 방문 이었습니다. 노인부부왈 손자손녀들 여름휴가용 별장으로 하나 사주고 싶단다네요...ㅎㅎ 한국돈 7,8억 몇10억정도는 눈도 깜빡 하지 않는 수십억대 부자가 중국에는 수두룩합니다. 좀속된말로 한화10억정도는 껌값정도로 우습게 아는 부자들이지요...상해 중국인전용 고급아파트에는 아무나 함부로 출입이 안됩니다. 아파트 경비,관리 인원이 거짓말 보태지 않고 1개소대병력(5-60명)정도 되는 아파트가 즐비 합니다.아파트 안에 주차된 최고급외제 승용차, 심지어 우리가 흔히 보기힘든 외제차들도 즐비 합니다. 중국인들이 다그런건 아니지만 정말 돈만은 중국인들은 결코 한국인 그렇게 존경하는 눈초리로 보지만은 않습니다. 솔직히 터놓고 얘기하면 한국부자 쳐주지도 않지요. 아직 중국인들이 한국이란나라 제주도란곳의 맛을 아는 중국인이 그다지 많지를 않습니다. 이렇게 야금 야금 더알려지기 시작해서 그들이 집중 공략해 올 때 쯤이면 어떻게 감당 하겠다는 건지...가 본인은 걱정 스럽다는 겁니다. 이렇게 쓰고있는 본인은 어쩌다 보니 10여년간중국 현지생활을 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쓴경험도 많았고 저렇게 생각 할수도 있구나...를 느끼고 당한 경험도 참으로 많습니다. 각설하고 이번에 오신 본인고객은 작년인가 저작년에 본인과함께 헬스타운을 방문한적이 있었고 이번이 두 번째 방문 이었습니다. 헬스타운 1차 분 아파트 400세대분은 그간 모두 중국인들에게 완전히 분양이 되었고 2차 분 아파트 255세대가 다시 신축중에 분양이 되고 있었습니다. 또 한가지 놀란건 상당히 잘지어진 건물인 분양사무실겸 그룹사무실에 전번에 왔을땐 한국인 영업과장이 한사람있었고 여자직원들도 몇있으면서 중국 현지 한족직원들도 상당히 많았었었는데 이번에 담당과장 부터 모두 한족 (상해대학출신)젊은 과장아래 모두 한족 아가씨들이만이 근무하고 있었고 한국인은 금방 학교졸업해서 회사출근한지 2-3일 되었다는 앳된 아가씨 한사람이 유일한 한국인 이었습니다.속으로 아... 여기서도 한국인은 이미 설자리를 잃어가고 있구나...를 심각하게 읽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나중에 모든 공사가 끝나고 방문객들이 모두 중국인들만 넘쳐난다면 어차피 한국인 직원들은 개밥에 도토리 신세가 될수 밖에 없지 않을가요...? 한국인들이 할수 있는건 청소,세탁,화장실청소,화단정리,건물보수유지 정도나 한국인들 몫이 되겠지요 아마.... 1조8천억 투자받아놓고 중국인 상전들 뒤치닥꺼리나 하고 있어야될 제주도민 후손들 아닙니까... 판은 중국인들이 치고 구경은 우리 후손들 몫이 되겠지요...ㅎㅎ 중국인들이 제주를 탐내는 이유, 첫째 제주의 치안입니다. 제주치안이 특별히 우수한건 아니지만 중국 평균치안에 비할 때 월등히 안전 하다는걸 중국인들은 알고 있습니다. 중국 부자들은 사천성 운남성 광동성 기타 명성지역 장거리 여행을 아주 조심하며 꺼립니다 전통적으로 비적,산적,등 족보없는 족속들에게 하루아침에 목이 왔다 갔다 하기도 한다는걸 잘 알기 때문입니다. 특히 중국 제1휴양지중의 하나인 해남도 등은 중국 26개성 깡패집단 각축장으로도 유명 합니다. 법보다 주먹입니다. 중국공안(경찰)들도 어떤 면에선 꼼 짝 못합니다. 경찰도 법보다 지 목숨이 먼저니 함부로 법집행을 못하지요. 중국 부자들은 그걸잘 알고 있지요. 중국 오지 배낭여행등은 목숨내놓고 해야 합니다. 까딱 잘못하면 쥐도 새도 모르게 장기밀매재료로 사용되어질 수도 있습니다. 광동같은 지역은 여성분들 금귀거리,금목걸이,금팔찌를 끼고 다니는건 목이 찟어지거나 파이거나 귀잘려나갈수도 있는 치안으로 소문나 있습니다. 둘째 제주땅을 한번 사두면 대대손손 자기 개인 땅일수 있다는 게 정말탐나고 구미 당기는 일중 하나입니다. 중국은 임야,토지,건물등이 국가 소유입니다. 건물을 소유하고 있는 모든 개인들은 국가로부터 장기 임차하여 건물을 지어 사고 팔고 합니다. 기한이 만료되면 국가와 다시 임차계약하여 승계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논 수만평이 있어도 30년,40년뒤에는 국가와 다시 계약해야 다시 몇십년간 제것이됩니다. 계약이 승계되는 거지요. 한국은 본인땅이면 아들 손자들에게 계속 물려줄 수 있는 정말 지땅이되니 참으로 감격스러울수 있습니다. 셋째 중국 부자들 돈이 중국내에서 투자할곳이 많지 않습니다. 중국정부 시책이 워낙 무자비 하게 억제하니 몇 년전까지만해도 괜찮던 부동산투자도 문제가 있고 그렇다고 적당한 투자처가 있는 것도 아니고... 이니 중국 부자들 마다 집에있는 철제비밀금고가 현찰로 넘쳐나는 실정이라 합니다. 실제로 2010년경부터 시행된 외국인 부동산 개방정책(한화5억이상 부동산 투자시 영주권부여 정책등) 초기에 수십만평의 제주땅을 구입한 중국인들의 경우 모르긴해도 지금 시세로 봐서 시세차익이 거의 배로 올랐을거라 어림짐작해 봅니다.가만히 앉아서 돈 끄는 일이지요. 그러니 그맛을 아는 정말 눈치빠른 중국 부자들이 당연히 제주땅에 군침을 흘릴 수밖에 없게 되겠지요. 덩달아서 제주땅값은 전국첫번째로 널뛰듯이 뛰고 있습니다. 어라..어라.. 이렇게 되고 있는건가... 하고 뒷짐지고 쳐다보고만 있을때가 아닙니다. 애초에 이미 큰 화를 불러들일 수 있는 시책을 던져버렸습니다. 아무도 정말 따끔하고 절실하게 이사태를 읽으려 하지않고 방비를 할려하지않고 그냥 따라서 흘러가고 있습니다. 아직은 절실하게 보여지지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중국에서 볼 때 이렇게 환경좋고 공기좋고 땅기운좋고 가까워서 좋고 땅값 싸서좋고,치안좋고... 등등 만만하고 좋은 곳이 어디에 또 있을거 같은 가요...? 일본이 그런가요...? 일본이 지내들 땅 팔아 국내개발 하겠다는 곳이 있든가요...? (우선 제주만큼 여건이 될만한곳도 없겠지만) 가까운 대마도 도주가 대마도 개발하겠다고 중국에가서 5억원어치 땅사주면 영주권주겠다고 떠들고 다녀 대마도땅 팔아 먹는걸 보신적이 있습니까? 들어보신적이 있습니까? 한국이 이젠 수십년전의 경제 빈약국이 아니지 않습니까? 무엇이 그렇게 아쉬운 제주도 입니까? 도민들이 헐벗어 다 굶어 죽어가고 있습니까? 참 한심한 발상 이 아닙니까...? 왜 그들 중국인들이 저희들도 아까울 중국돈을 제주도에 투자하여 제주도가 발전 하여야 합니까...? 중국 사람들이 눈먼 장님입니까 공짜로 제주도개발해주게... 두구두고 후회할 소탐대실小貪大失의 실수일수 있습니다. 잘못된 씨앗의 결과로돌아올 화禍는 순전히 한국의 후손 우리 제주도민의 후손들일수 있습니다. 도민여러분들의 손자 손녀들일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막말로 중국돈 끌어와서 희황찬란한 레져시설 개발할 기회를 잃어버려서 제주도로 와야할 외국 관광객들 다른곳으로 다 빼앗겨 버리는 결과가 된다 치더라도 그냥 그렇게 후손들이 살아가게 하십시오. 우리후손들이 중국인들을 상전으로 받들어 모시게끔 길 터주는 것 보담 낳은게 아닌가요...?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쓰고있는 본인의 소견이 너무 편협 융통성 없는 단견短見이라 하실분이 있을런지도 모르겠습니다.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이미 많은 중국 자본이 쳐들어 오고 있습니다. 몇 년후 몇십년후 결코 이익이 될수 없는 정말 소탐대실小貪大實의 정책 일수 있습니다. 예가 꼭 맞는건아니지만 본인 고향이 원도심 인구4-5만명 에 주위 읍면인구 10여만명을 합해 10-5,6만명되는 경북의 소도시 입니다. 1993년도에 국내굴지의 **마트 지점이 개설되었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로서는 엄청난 규모의 대형마트였었고 시민 생활중심이 서서히 **마트로 옮겨지기 시작하더니 1-2년도 안되어 골목 문방구 신발가게 쌀가게 양품점등등이 맥을 못쓰고 무너지기 시작하더니 서너군데 되던 재래시장도 맥없이 무너지기 시작하는등 입지가 점점 좁아져 조그만 소도시의 활력이 엄청 약하게 되어져 2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뭔가 큰발전을 이끌어 내지를 못하고 있고 요즈음은 줄어더는 인구감소막기에 온 행정력을 총동원하다시피하고 있는 실정이라 합니다. 가장큰 원인중의 하나는 지역에 도는 돈을 몇억씩 끌어모아 모두 서울본사로 송금 해버리는 탓에 지역의 골목시장등에 돈이 돌지를 않아 중소매상,식당,유흥업종 모든업종이 시들해지는 원인제공이 지역돈을 뽑아 멀리 서울로만 빼보내버리는 탓에 기인 되었다는 겁니다. 1조8천억이 공짜 같이 보일런지도 모릅니다. 절대 그렇지 않을수 있습니다. 제주도 돈이 아닙니다. 제주도가 멋모르고 덥석덥석 끌어 안을 자본이 결코 아닙니다. 제주 알짜돈 모두 뽑아 살금살금 중국으로 안빼 돌린단 보장 할수 있습니까...? 뭔가 일을 자꾸 만들어야 일거리가 생기는 위치에 계신 제주도를 이끌어 가시는 분들 감히 말씀드리건데 그렇게 앞뒤생각없이 휘둘리시지들 마시고 차라리 열중쉬엇을 하 시는게 후손들을 도와주시는 일일 런지도 모릅니다. 이렇게 무감각해지고 무뎌져간다면 몇 년후 아닌말로 중국 어떤 검은돈 집단그룹이 100조원투자(처음조건은 당연히 한국과 갈라먹기식으로 운영하겠단다며...)할테니 제주땅 팔아라 한다면 또 제주도정 이끌어 가시는 힘있는 몇분들만 오케이 한다면 제주땅 안팔려 나간다는 보장을 할수 있겠습니까...? 국민들, 제주도민들은 제주도 위정하시는 제주엘리트들 몇분들에게 믿고 맡기고 끌려가게 되어있는 것 아닙니까...? 지도자 그룹의길은 그래서 어렵단 거겠지요... 혹시, 혹시 라도 만에하나 지금 뭔가 잘못된 시책이 몇 년후 몇십년후 부메랑으로 되돌아 와서 제주도 발전에, 제주도민에게 치명적인 실책이 되었다고 판단 될 때 그 책임은 누구에게 물어야 할거 같습니다. 그땐 이미 지금의 위정자분들 모두 책임져야할 위치에 남아 계실분들 몇분들이나 될거며 책임을 묻는다 한들 어떻게 처단 하실건가요...? 예가 꼭 맞는건 아니지만 5공인가 6공때 지금와서 후회막급인 시책중의 하나가 블루길 (블루길과 큰입배스는 1960년대 후반에 내수면(강과 하천)의 어업자원(식용) 증대를 목적으로 도입했으나 본래 목적인 어민들의 소득원으로 활용되지 못하고 토종 어류와 알을 무차별로 잡아먹는 등 우리 고유의 수중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주범으로 전락함),황소개구리 수입한 시책이라 알고 있습니다. 한국 수자원 생태계를 엄청 황폐화시키게된 시책 아닙니까...? 감히 또한말씀 올리자면 외국자본 자꾸 끌어 오겠다는 투자유치과를 투자심사강화감독과로 하시던지 아니면 과감히 없애 버리시는것도 한방법일런지도 모릅니다. 모르긴해도 채10여년 전에는 그런부서가 없지 않았습니까? 더 확실한 방법은 제주땅외국인 매매법을 특별법으로 바꾸어버리는 방법입니다. 중국식 부동산 제도로 말입니다. 다른데 돈더쓰시지말고 돈이들어가더라도 확실한 연구기관등에 확실한 용역을 주셔서 근본적 근원적 대책이 될 수 있는 특별법을 하루빨리 만들어 시행 하는 방법입니다. 지금 시도해도 빠른게 아닐지 모릅니다. 제주도를 중국인들이 아니라 세계인들 유럽,북미,남미,아프리카 인들이 "힐링"하면 무조건 떠오르고 찾아오게 하는 힐링의 섬으로 개발해볼 착상이나 해보시길 권해봅니다. 무슨 카지노에 섹스관광에만 투자해서 건전하지못한 더러운(?) 돈으로만 돈을 모아보겠다는 착상들 그것도 족보모를 중국좀 치사한돈만 끌여들여서 개발해야 겠다는 건지... 가 수긍이 가지 않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외국인이지어놓은 최고급호텔들에 카지노 기타위락시설 유흥시설 돈벌게 해서 관광객들 돈 몽땅 빼돌려 버린다면 제주도민들은 뭘먹고 살고 뭘해서 돈벌어 먹어야 할거 같습니까...? 호텔,위락시설,유흥시설 종사자들은 모두중국한족들이 와서 판치고 있고 심지어 기념품가게 기념품들마져 반이상이 중국 현지 중국토종품들이 한국산으로둔갑해 팔리고 있어도 잠시다녀가는 관광객들은 궂이 원산지를 따지지않고 선득선득 잘도 사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결국 제주도는 중국 장사꾼들 장사길 터주고 찍 소리하나 못하고 구경만 해야 할판 아닙니까...? 법으로 그렇게 만들어 줬으니 말입니다...ㅎㅎ 중국 젊은 실업자들도 기를써고 한국,제주땅에 진출한 기업직원으로 파견되기를 원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들 입장에서보면 제주도 이좋은 환경에 이국생활에 대우좋고 모든면에 중국보다 각박하지 않으니 살판 난거겠지요. 이추세대로 간다면 몇 년후 어떻게 될거 같습니까? 이미 제주도에와서 돈벌어먹고 사는 중국인들이 엄청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의, 제주도의 젊은이들이 찾아서 맡아서 일해야할 자리들입니다. 제주도 젊은이들의 일터를 야금야금 빼앗아가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있는 기념품 토산품가게 종사자들의 태반이상이 중국인들로 넘쳐나고 있습니다. 진열상품도 중국으로부터 들어오고 받은 돈도 걷어서 중국으로 거의 빠져나갑니다. 항공사,여행사,호텔 숙박비모두 중국 현지에서 결재 다 하고 들어 옵니다. 저들끼리 싸게싸게 디시 해서 모든 여행경비 교통비용 숙박비용 미리 결재가 중국에서 끝나고 들어옵니다. 이미 제주도에 중국인 소유 실비 호텔들이 많이 생겨있고 그런 호텔들은 중국현지에서 영업이 이루어진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호텔이 제주땅에 있긴 하지만 한국인들 직원들에게 배당되는 일들은 호텔 청소,화장실청소,세탁실운영,건물관리인등등들의 인건비,기름값, 정도 외엔 제주도에 떨어지는 속된말로 떡고물은 별로 없다는 얘기입니다. 이런 추세라면 관광객이 넘쳐난들 한국,제주도민들은 뭘 로 무슨수로 벌어 먹고 무슨수로 큰돈을 모아 한단계높은 부자로 일어설수 있겠다는 거지요...? 그래도 아직도 제주도를 이끌어 가시는 위정자님분들 이런정책이 그렇게 바람직한 정책이라고 생각 되는 건가요...? 몇 년후 안방은 중국인 차지가되고 건너방 마루방만 제주도민 차지 안된다는 보장 하실수 있습니까...?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본인 고의,악의로 한말들이 아니니 혹 잘못된부분이 있더라도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인은 평범한 대한민국 국민이고 평범한 제주도민의 한사람이며 개인적으로 불도佛道를 읶히고 있는 스님입니다. 윗글에서 보신 본인의 의구심과 본인 제안에 대하여 도청 관계자 되시는 분들의 진지한 답변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본인 생각엔 현금 제주도의 가장 시급하고 제주도의 앞날에 영향되는 사안은 외국인(중국인)부동산 개방 정책이라 생각 됩니다. 2016년 7월 12일 동덕(한성희). 이미 처리가 시작되었으므로 수정/삭제 하실 수 없습니다. 목록으로 답변 목록 작성자 투자유치과 답변일 2016-08-11 담당부서 연락처 064-710-3371 먼저 제주도정 발전에 많은 관심을 표명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아울러 답변이 늦어진 점에 대해서도 죄송한 말씀 올림니다 신화련기업의 개발사업은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지역에 숙박(콘도, 호텔), 휴양문화, 체육시설 등의 사업계획 제안서가 제출되어 현재 개발사업 시행승인에 따른 행정절차가 진행되고 있으며 투자기업은 홍콩의 신화련 금수산장개발(주)입니다 제주의 주요 외국인 투자 사업장(24개)의 투자사업비는 총 15조6천억 원이나 이중 중국 자본이 16개 사업에 10조2천억(65%) 원을 차지하여 특정 국가에 편중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우리 도에서는 제주의 미래가치를 높이는 대규모 투자사업 기본방침에 따라 제주의 청정 자연 환경 등 제주가치에 부합하는 사업을 중심으로 유치가 될 수 있도록 검토 추진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제주도에 유치하고 있는 대규모 사업에 대하여는 제주의 미래비전 가치 실현을 위하여 국제자유 도시, 환경 및 경관, 수자원 등 각 분야별 자연 친화적인 관광자원 개발 통합 가이드라인 체크리스트를 마련하여 추진하여 나가고 있으며, 대규모 개발사업 승인 시 도민 고용 80% 이상, 지역 건설 업체 50% 이상 참여, 지역주민과 상생 협의체 구성 및 운영 등의 지역경제 활성화 연계를 위한 시스템도 마련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귀하께서 보낸주신 의견에 대하여는 제도개선 및 개발정책 수립 시 참고할 계획이며, 추가적인 문의 사항이 있을 경우 전화 주시면 성실하게 답변 드리겠습니다 거듭 제주도정 발전에 관심을 기울여 주시는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 투자유치담당(064-710-3371), 관광지개발담당(064-710-3381) 작성자 카지노감독과 답변일 2016-07-12 담당부서 연락처 064-710-8802 안녕하십니까? 제주특별자치도 카지노감독과장 고동완입니다. 귀하께서 중국 신화렌기업의 카지노개발투자와 관련하여 의견 주신데 대하여, 카지노업무와 관련된 사안을 중심으로 다음과 같이 회신하여 드립니다. 일단, 우리 도에서는 국제적 수준의 건전하고 투명한 법과 제도를 구축하기 전까지는 카지노 신규허가에 대해서는 논의조차 않겠다 라는 입장을 발표한 바 있으며, 이는 아직까지도 유효한 상황입니다. 이런 우리 도정의 카지노정책에 따라 많은 외국인투자자들이 카지노 신규허가를 취득하기 보다는 기존의 카지노를 인수하는 사례가 많이 생기고 있으며, 귀하가 지적해주신 신화렌그룹의 경우도 도내 모 호텔 카지노의 지분 70% 이상을 인수하면서 실질적으로 카지노를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우리 도에서는 무분별하게 허용되는 카지노사업권의 거래를 규제하기 위해서 제주특별법 6단계 제도개선안에 카지노 허가권의 양도·양수시 사전에 도지사의 인가를 받도록 하는 내용을 포함시켜 법률 개정 작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법 개정이 완료되기 전에는 양도·양수 후 신고토록만 되어 있는 현행 제도를 내부지침의 수립을 통해 엄격하게 통제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외국인투자자들이 카지노를 운영하게 되는 상황이 온 만큼, 카지노 매출이익의 지역환원을 확대하기 위한 내용도 6단계 제도개선 과제로 확정하여 추진하고 있음을 알려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투자유치 및 개발사업과 관련해서는 해당 부서의 답변이 있겠으며, 카지노와 관련하여 추가적으로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카지노감독과 현대훈(064-710-8802)에게 전화주시면 성실하게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리 제주특별자치도 도정 업무에 관심을 가져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의견 많이 제안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평가 하기 로그인 후 답변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담당부서 기획조정실 청렴감찰관 담당자 강원창 연락처 710-2093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저작자 표시컨텐츠변경비영리 댓글 30 추천하기 1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페이스북 스크랩0 카페 블로그 메일 인쇄 | 신고 동을덕 16.08.25. 01:29 어멍님들의 의견을 댓글로 올려주셔도 좋습니다. 답글 | 수정 | 삭제 공주둘맘(일도동/7*) 16.08.25. 01:49 요즘 제주 건설현장에 중국인 노동자들이 많아요. 점방 하고있는데 그 사람들 올때마다 너무 무섭습니다 ㅜㅜ 답글 | 신고 ┗ 동을덕 16.08.25. 09:13 육,해,공,땅,바다,하늘에서 잠식 당하는 듯... 두려워해야 할일인듯 합니다. 고맙습니다^^ 답글 | 수정 | 삭제 볼때마다행복♥오라81 16.08.25. 01:53 아~~뭐라 말할수없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네요~ 제가 알고있는건 진짜 수박의 껍떼기정도뿐이었고요~좀 참담합니다 답글 | 신고 ┗ 동을덕 16.08.25. 09:20 외국인 부동산 투자개방(5억이상 부동산 구입하면 영주권준다는등)등으로중국쪽을 개방하기 시작한게 몇년되지 않습니다. 5-6년,6-7년지난 지금 상황이 지금 현실 입니다. 앞으로는 더욱거세게 중국인들이 몰려들것 이라 생각 됩니다. 투자개방을 하더라도 확실한 방어대책을 마련하고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 되지요^^ 답글 | 수정 | 삭제 건이아빠 16.08.25. 04:40 수고 많으시네요~^^ 답글 | 신고 ┗ 동을덕 16.08.25. 09:21 고맙습니다^^ 답글 | 수정 | 삭제 연빈맘(이도77) 16.08.25. 06:26 저도 앞으로의 미래가 아이들의 미래가 걱정되고 무서워요. 답글 | 신고 ┗ 동을덕 16.08.25. 09:24 제가 위에 얘기한 일들이 그냥 만들어낸 얘기가 아닙니다. 우리모두 걱정을 해야할 일들이라 생각되고 가장 중요한건 제주도청 도정 이끌어가시는 분들의 결단이라 생각 됩니다. 정말 심각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답글 | 수정 | 삭제 Peace Maker 16.08.25. 07:22 중국인들이 혐오의 대상은 아닙니다. 중국자본이 제주에서는 꼭 필요하기때문이죠. 물론 다른 나라에서 투자하면 좋을텐데 그렇지 못한 현실입니다. 미래국제도시로 도약하기위해 방향은 함께 고민해야겠지만 투자유치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답글 | 신고 ┗ 동을덕 16.08.25. 09:37 ^^피스메이커님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본인의견은 제주를 개발하더라도 외국자본(중국자본)에만 집착하지말고 한국자본,민족자본으로 개발하라는 얘기 입니다. 민족자본 끌여들일생각은 별로 안하고 중국 검은자본(좀 부정적인 사업 마약,투기,카지노,위락사업 등등 들로 끌어모은 자본일지도 모르는...등) 만 쉽게 끌어들일 생각은 조심해야 하고 뭔가 확실한 대책이 있어야 한다는 얘기 이지요. 뭐가 미래국제도시인가...는 좀 의아하지만 현 제주도민들이 모두 옛날처름 못먹고 헐벗어 굶어 죽어가는 생활들을 하고 있는 건 아니지 않을가요... 본인생각에 국제자유도시 하면 제일먼저 떠오르는곳이 홍콩입니다. 본인생각에 홍콩이 답글 | 수정 | 삭제 ┗ 동을덕 16.08.25. 10:18 별로 살기좋은곳이라고는 생각되않습니다. 세계에서 모든 물가가 가장 비싼곳중의 하나이지요. 집값비싸고,음식값(잘은 모르지만 현재 제주도에서 팔리고있는 만원짜리 갈비탕이면 적어도 2만원3만원줘야 사먹을수 있고...)온갖 인종들이 복작거려 별아별 강력 사고들이 연일 터지고 있고... 인곳중의 하나가 홍콩 이라고 알고 있지요. 서민들이 편안하게 살곳은 절대 라니란 생각도 들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인정없고 삭막한곳중의 하나가 홍콩이 아닐가...도 생각 한적도 있었습니다. 각박한 사람들만 모여서 서로 싸우고 찢어가며 사는 곳중의 하나라고 생각 되기도 했었습니다. 뭐가 그리 대단한 국제 자유도시란 말인지...ㅎㅎ^^ 답글 | 수정 | 삭제 위드커피 16.08.25. 08:41 원문내용에 너무나도 공감하는바입니다 중국으로 다시 들어갈 돈일텐데 왜 꼭 겪어보고 아는건지ㅠ 우리와 우리아이들의 미래가 너무 걱정스럽네요 지금도 중국인들보면 무서운데 제주가 어찌되려는지ㅠ 답글 | 신고 ┗ 동을덕 16.08.25. 09:48 ^^ㅎ... 맞습니다. 우리들 아이들 손자들의 미래와 연결되는 문제 입니다. 잘못하면 손자손녀들이 모두 중국인 사장님들눈치보며 받들어 모셔가며 살아야 될런지도 모릅니다. 제주도청에서 하자는대로 해나간다면 말이지요^^ 답글 | 수정 | 삭제 행복의조건 16.08.25. 08:57 오셜록근처에엄청큰테마파크공사현장보면 중국글써있어요ㅠ그거보고 중국이안하는게없구나싶어요...진짜 제주의미래가걱정될뿐이네요... 답글 | 신고 ┗ 동을덕 16.08.25. 09:51 ^^본인생각은 이제더 급하게 서둘러 가며 제주도 개발 안해도 될거 아닌가...의 생각도 있습니다. 지금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한국민들이 가장 좋아하는곳 아닙니까... 뭐가 그렇게 부족해서 그렇게들 검은돈 끌어올려는 데만 열들을 올리시는 지...ㅎㅎ^^ 답글 | 수정 | 삭제 볼때마다행복♥오라81 16.08.25. 09:38 20년전 처음 이마트가 들어왔을때 수익부분 제주도에 다시 재투자하고 도민고용활성화를 내세웠지만 결과적으로 도의 자본 육지 반출 및 자영업의 몰락을 가져왔었죠. 만약 제주에 큰 오락센터가 생기면이와같이 다른 일반인이하는 식당이나 마을에서 운영중인 관광지등은 다 곁다리가 될것이며 자본의 해외유출이 더욱심해질것입니다 답글 | 신고 ┗ 동을덕 16.08.25. 09:56 ^^그렇습니다. 그냥 땅팔아서 돈끌어와서 제주개발하겠단 단순한 생각만 할게 아니라 그 미칠 영향에 대해 정말 심각하게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는 얘기 이지요. 몇년후 제주관광 모든 알짜배기이익은 모두 중국인들이 거두어가고... 가 된다면 어떡 하겠다는 건지가 정말 걱정 스럽다는 얘기 입니다. 답글 | 수정 | 삭제 사랑초 16.08.25. 10:10 저도 지금 이대로의 제주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서민들이 잘 살수 있는 도시로 발전해야 하는데... 지금의 제주도는 정말 헬제주네요.ㅠ 답글 | 신고 ┗ 동을덕 16.08.25. 10:26 제주도민들 살기에 편하고 만만하고 아이들키우기 좋고 생각나면 가족들 언제든지 멋진곳 찾아 소풍도 즐길수 있고... 이런제주면 되지않을가요... 바다좋고,한라산 풍광좋고...길좋고... 뭐가 그리 부족한가요... 이지요. 왜 알짜배기땅 훨값에 팔아 외국인(중국인)장사할 길터주고 제주도로 들어오는돈 모조리 빼앗겨가며 살아게될 시책들을 연달아 내놓고 잘한다잘한다고 외쳐대고 있는지도 본인은 궁금 한점 입니다. 그게 애국적인 일 입니까...? 이네요...ㅎㅎ^^ 답글 | 수정 | 삭제 ┗ 사랑초 16.08.25. 10:50 동을덕 네...저도 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솔직히 제주도 발전되기 전 적어도 4~5년전의 제주도가 너무도 그립고, 그때가 더 살기 좋았어요. 지금 저희 세대도 힘들지만....우리 아이들의 세대를 생각하면 정말 걱정됩니다. 답글 | 신고 모빌 16.08.25. 10:17 그래서, 그렇게 개방한 5-6년 사이에 우리 잘 살고 있나요? (조상땅으로 잘 살고 있는 사람 빼고요. 그건 우리가 노력해서 만든 기회가 아닌, 일시적 기회인거죠.) 태어날 때부터 비지니스로 타고난 중국인들을 우리 제주 사람들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전혀요. 편하하는게 아니라, 무서운 민족이예요. 동남아시아 거의 집어 삼킨 저력을 갖고 있는 그 호랑이를 토끼가 초대를 한 그림이죠. 이대로 가면, 먹힙니다. 제주 도민으로서... 너무 두렵습니다. 답글 | 신고 ┗ 동을덕 16.08.25. 10:32 ^^상당히 옳은 말씀 이네요. 맞습니다. 중국의 야욕은 예로부터 무섭습니다. 소탐대실小貪大失 순진한 제주도청분들 그냥눈에 보이는 적은 이익 쫗아서 욕심들 내시다가 정말 큰것을 잃을 수도 있다는 걸 다시한번 생각 하셔야할거라 생각 됩니다. 답글 | 수정 | 삭제 새벽안개 16.08.25. 11:01 음... 투자가 되어 영업을 한다해도... 그에 상응하는 법을 만들어... 영업이익과 땅값상승으로 벌어들인 돈에 대하여 철저히 세금을 거둬들여야 합니다. 투자해서 먹고는 살아도... 대박나게 해서야 되겠습니까. 답글 | 신고 ┗ 새벽안개 16.08.25. 11:07 /대규모 개발사업 승인 시 도민 고용 80% 이상, 지역 건설 업체 50% 이상 참여, 지역주민과 상생 협의체 구성 및 운영 등의 지역경제 활성화 연계를 위한 시스템도 마련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런것도 철저히 지켜지는지... 시민단체등에서 매의눈으로 지켜봐야 합니다. 답글 | 신고 ┗ 동을덕 16.08.25. 11:25 새벽안개 ^^맞습니다.도민고용80%이상 에도 문제가 숨어 있습니다.막말로 상위높은자리 사장,전무,상무,부장,과장, 계장등은 모조리 중국인들이고 청소,세탁,주차관리,창고관리,건물관리,등등 하급직만 모조리 한국사람들로 된다면 어떻게 규제 할건지... 그러고 그법이 제주도청 말대로 5년,10년,20년후에도 그렇게 엄격하게 관리 할수 있을런지... 말로만 만들어놓는 어용,임시방편의 대책밖에 될수 없을거 같은 대책이란데 문제가 있지요...상생협의체도 그렇지요. 협의체구성인원이 되는 사람들도 결국 어용인원이 될수밖에 없을거란 걱정이 많지요... 그사람들에게 온갖혜택을 받는 사람들로 구성되어질 가능성도 있고... 이지요...^^ 고맙습니다 답글 | 수정 | 삭제 ┗ 새벽안개 16.08.25. 11:27 동을덕 정말 제주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의견을 좀 주고 받았으면 좋겠네요. 답글 | 신고 ┗ 동을덕 16.08.25. 11:48 새벽안개 ^^그래도 새벽안개님과 같이 제주미래를 걱정 하시는 분들이 있으니 그나마 퍽 다행스럽게 생각 됩니다^^ 답글 | 수정 | 삭제 하네 16.08.28. 00:48 흥선대원군이 떠오릅니다 결과는 뭐 최악이죠.. 답글 | 신고 ┗ 동을덕 16.08.28. 08:50 고맙습니다..._()_^^ 좋은날 되세요^^ 답글 | 수정 | 삭제 첨부 이미지 인터넷은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등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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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지경주 |
등록일 | 2016-09-29 16: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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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는 귀하께서 제안하신 서귀포 헬스케아타운, 신화역사공원, 드림타워, 아덴힐 등의 관광개발사업으로 야기될 사항에 대하여 관광정책과, 투자유치과, 카지노감독과, 환경정책과에 알려 도민 이익 보호 및 자연환경 보전을 위하여 노력을 기울여 주실것을 권고하였습니다. 아울러 중국 신화련기업의 제주땅에 100억위웬(1조 8,000억원) 투자 관련한 사항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중국 신화련 금수산장개발(주)은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일원( 959,130㎡)에 사업비 7,239억원으로 숙박·운동·휴양시설인 호텔 664실, 휴양콘도미니엄 48실, 골프코스, 뷰티체험센터, 가든스파 등을 시설하기 위하여 현재까지 행정절차 이행 중에 있으며, 현재까지 사전입지 검토신청(‘15. 7. 30), 도시계획위원회 사전입지 자문(‘15. 9. 18), 환경영향평가협의회 심의(‘16. 2. 19), 개발사업 시행승인 신청을 위한 관련서류 및 환경영향평가서(초안) 제출(‘16. 6. 21), 환경영향평가서(초안) 주민공람 및 주민설명회 개최 공고(‘16. 6. 30), 환경영향평가서(초안) 주민설명회 개최(‘16. 7. 8) 등이 완료되었습니다. 향후 행정절차는 경관·교통·사전재해·도시계획(건축) 위원회 심의를 거친 뒤 환경영향평가서(본안)은 환경영향평가심의위원회 심의를 받은 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동의를 받아 개발사업 시행승인 및 고시하는 과정이 남아 있습니다. 저희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는 개발사업 시행승인 심사 시 행정절차 이행 등을 점검하여 적법하게 추진되었는지를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중국 신화련 금수산장개발(주)의 관광개발사업의 문제점으로 지적하신 ①호텔, 콘도, 카지노, 골프장 등의 숙박 및 위락시설 위주의 투자유치에 대한 문제점에 대하여 당초 신화련 금수산장개발(주)에서 제출한 사업계획의 숙박시설 면적은 345,808㎡에 휴양콘도 311실과 호텔 635실을 건축할 예정이었으나, 제주특별자치도청에서는 164,327㎡(181,481㎡ 축소)에 휴양콘도 48실(263실 감소), 호텔 664실(29실 증)로 조정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숙박·위락시설 외에도 휴양문화시설(컨벤션, 공연장, 뷰티체험센터, 가든스파), 접객사업시설(웰니스, 테마샵, 야외웨딩, 테마몰), 교육시설(골프아카데미), 운동오락시설(골프코스 6홀)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②카지노 지분 70% 이상을 인수하면 실질적인 카지노 소유권을 가지게 된다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6단계 제도개선안으로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제244조의 3을 신설하여 “카지노 허가권의 양도·양수 시 사전에 도지사의 허가를 받도록 하는 내용”의 법률 개정작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③관광개발사업장 내에서 도민은 단순노무직(청소, 세탁, 화장실 청소, 화단정리, 건물 유지보수 등)에 종사하게 되며 청년 일자리가 잠식당한다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6단계 제도개선안으로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제162조의 투자진흥지구의 주요사업 내용에 고용계획(지역주민 채용 등) 신설 하여 지역주민 채용 이행 여부를 매년 2월말·8월말 기준으로 조사하여 미 이행시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제480조에서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6단계 제도개선안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④관광개발사업장의 토지소유권을 매각에서 임대하는 방식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사항에 대해서는 개발사업자 또는 법인이 토지소유권 계약(거래)에 대하여 강제로 할 수 없는 사항임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⑤관광개발 사업으로 얻어지는 이익금이 도외 유출 문제점에 대하여 제주특별자치도청에서는 관광개발사업 승인 시 도내업체가 개발사업에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지역주민 고용은 ③번의 내용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사업 완료 후 필요로 하는 농수산물은 인근지역의 것을 구입토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신화역사공원 조성사업인 경우 총 공사비 9,140억원 중 도내 건설업체가 4,507억원을 수주할 수 있도록 하고 있음. ⑥제주도를 중국인만이 아닌 세계인(유럽, 북미, 남미, 아프리카)들이 찾아올 수 있는 힐링의 섬으로 전환할 것을 권고한 사항에 대하여 거리적으로 멀리 떨어진 외국인 관광객이 힐링하며 체류할 경우에는 숙박시설이 일정부분 필요하다고 보아지며 청정한 제주 자연환경을 조성(유지)를 위하여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는 관광개발사업 시행승인 심사 시 좀 더 꼼꼼하게 살펴 청정자연 환경 및 자원 보존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⑦중국인 관광객들이 제주 여행하기 전에 중국에서 여행경비, 숙박비 등을 결재함으로서 도내 관광업체의 수익감소로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사항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현재, 중국인 단체 관광객은 정부에서 지정·관리하고 있는 전담여행사를 통하여 국내에 들어올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중국인 관광객을 모집하는 여행사들이 저가 관광상품을 국내 전담여행사에게 넘기면 이를 받아 저가 여행을 하는 구조를 개선하기 위하여 지난 8월 15일 제주도관광협회에서 국회의원, 도의회 문화관광위원장, 도청 관광국장을 초청해 ‘제주관광 정책 간담회’ 개최 시 전담여행사 지정·관리 권한을 시·도지사로 이양·관리해 나가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었습니다. 도의회에서는 우리 도로 전담여행사 지정·관리 권한이 이관되어 적정수준의 여행경비를 들여 여행하는 선순환 구조의 관광산업으로 육성하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제안하신 좋은 의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의회에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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