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들엄시민 예산삭감에 대한 기사읽고 글을 올립니다.

저 또한 중3, 초6, 초3 세아이를 키우면서 과도한 사교육비와 학업 스트레스로부터 자유로워질수 있었습니다.

들엄시민은 공교육을 믿고 가정에서 아이에게 도움을 줄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는 각 가정의 가족문화입니다. 아이에게 빈둥거리는 시간을 주고 공부든, 독서든. 놀이든 아이가 선택하여 아이스스로 시간을 사용합니다. 사교육에 맞춰 바쁘게 움직이면 아이는 선택의 기회를 빼기고 시키면 시키는데로 움직이다가 사춘기에 들어서 게임과 유튜브에 의지고 스마트폰에 빠지게 됩니다.

“공부는 효율적으로 해야한다. 학생의 체력과 정신력에는 한계가 있다. 한국학생의 학습 시간은 한계생산성이 0에 가까워지는 수준을 뛰어넘었다. 학습 동기와 생활 만족도를 높이는 일이 시급하다”. 기사을 읽으면서 더욱  들엄시민의 취지가 와 닿았습니다.

들엄시민은 영어 공부를 위하기도 하지만 아이가 스스로 자료를 선택하고 독서 흥미와 빈둥거리면서 자기학습 찾을수 있도록 부모들은 기다려주고 부모의 욕심을 내러놓는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주니 아이들이 행복해집니다. 스스로 선택하기 때문에 책임도 있습니다.

“제대로 마음껏 놀아본 녀석들이 유튜브나 게임 중독에 안걸립니다. 뭐가 더 재미있는지 격어봤거든요”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 성찰할 기회도 주지않고 달려가는 교육방식이 얼마나 지속 가능 할까요? 아이들에게 붕뜨는 시간을 주자 무거운 현실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가볍게 할 시간을 우리아이들에게 찾아 줘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들엄시민은 꾸준이 지원되어야 합니다. 여럿이 같이 하면서 의지하고 서로 좋은 피드백을 주고 받으면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갈수 있습니다. 들엄시민 예산삭감은 안 됩니다. 꼭 아이들을 위해 현명한 선택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