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방금 들은 이야기가 오보가 아니길 바라며 이 곳에 들어왔는데 사실인것 같네요  ㅠ ㅠ 저는 아이 둘을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들엄시민을 시작한지 아직 일년이 채 되지 않았지만 아이가 영어에 대한 부담이나 학원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 요즘 행복하다고 느낍니다  그래 이런게 살아있는 언어공부지라고 생각하면서 말이지요 1,2년내에 영어실력이 보이지는 않겠지만 제가 젊었을때 영어드라마와 일본드라마를 보면서 언어를 공부했던 생각을 하면서 잘하고 있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왜  이렇게 좋은 시스템을 사장시킬 생각을 하고 계시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학교공부로 영어 9년 공부해서 그 시간만큼 영어하는 사람 본 적 없습니다 한마디도 못하고 말할라치면 한마디하고는 외국인의 말을 못 알아들어서 창피해서 입을 닫는게 우리나라 영어교육후의 결과입니다 그것도 문법적인 언어로 그들이 사용하지 않은언어로 말이죠 제대로 하려면 연수라도 다녀와야한다는 생각을 하고서는 수많은 돈을 투자해서 부모의 허리가 휩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취직이라도 해졸라고 언어공부하려고 학교 나온 뒤 다시 공부하는 마음으로. 다녀오고 난 후에는 잊지 않으려 그  나라의 언어를 방송이며 인터넷을 보며 유지하고 꾸준히 공부했습니다 그것만이 살 길이었죠  문법공부 독해공부는 듣기가 되면 쉬워서라도 보게 됩니다 엄마가 말하는 걸 계속 듣다보니 한국어를 익혔듯이요 ㅠ ㅠ   한국의 교육체계룰 조금씩 변화시키는 것에 신경을 쓰신다면 영어 교육방법을 바꾸시고 들엄시민을 활성화시켜 주십시요. 예산삭감이 아니라 널리 홍보해주시고 격려해주십시요 오셔서 보시고 들으시면 영어교육만이 아닌 부모와 아이가 함께 행복함을 만들기위한 동아리라는 느낌이 들 겁니다  올바른 사회의 발전은 각 가정에서 이루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제대로운 예산 편성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