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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동 가스폭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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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기석 |
조회수 | 1141 |
등록일 | 2011-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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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하... 2층과3층 모든것이 다 타버렸더군요... 그런데 여러분 그거 아십니까 ?? 1층에 있던 두모악 식당도 불에만 않탔지 2층과 3층집과 다를게 없다는것을.... 하지만 아무도 몰라 주더군요. 2층과 3층은 밖에서만 봐도 한눈에 모든피해가 보이지만 1층 식당 같은경우는 가게 않으로 들어가 보지 않는 이상은 피해 상황을 모릅니다. 가게 안으로 들어 가보시면 천장이 무너지고 있고 모든곳에 유리조각 , 유리가루가 널려 있습니다. (자세한 사진은 첨부할께요) 이런 상황인데 노형동사무소 에선 기가 막힐 말을 하더군요. 애기들과 집안에서 자면 않되겠냐고 그러더군요. 너무 긴박한 상황이라 얼굴과 이름은 잘 기억이 안납니다. 어떤분께서는 유리조각 치워준다구 침대사서 자라더군요. 너무 화가 나서 저희 이모가 말씀하시길 당신네들 가족들 데리고 와서 자라고 그러면서 막우셨습니다. 그러니 아무말 못하더군요. 문제는 이것뿐만이 아닙니다. 저희 할머님께서 육지에서 이모집으로 잠시 내려와 계시는 사이에 이런일이 발생 하였습니다. 주무시는데 이런일이 발생하여 너무 놀라셔가지고 응급실에 가셨습니다. 몇일째 병원에 계시다가 오늘 퇴원하실려고 하셔가지고 노형동사무소 가서 물어보니 병원비를 줄수없다고 하더군요. 제주도민이 아니라 그렇답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제주도 와서 본인 잘못으로 다친것도 아닌데 그걸 지원을 못해주면 저희이모 당장 죽으란말입니까?? 식당에서 먹고자고 모든걸 해결하면서 이때까지 살아왔습니다. 매일 새벽 6시에 일어나서 장사준비하고 애기들 어린이집 보내고 하루종일 일하고 새벽2시 정도가되어야 가게 마감하고 잠을잡니다. 가게가 집이고 집이 가게 입니다. 그런집을 잃었습니다. 남은거라곤 아무것도 없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매일 애기들 껴안고 울기만 합니다. 오늘은 이모랑 같이 노형동사무소 갔다왔습니다. 노형동사무소 계장이란 사람 정말 말하는게 장난아니더군요. 최대한 신경쓰고 노력해서 복지금 100만원 준거라고 더이상어떻게 해줘야하냐고..... 피해보상 원하면 청구해보라고.. 너무 화가 났지만 십원이라도 더받아야기에 화도 못해고.. 화내면 우리가 손해볼꺼같아 그냥 예하고 나왔습니다..... 하.. 어느 누구라도 좋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저희 이모랑 2살,6살짜리 애기 살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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