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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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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서ㅇㅇ |
| 조회수 | 933 |
| 등록일 | 2013-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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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을 내리자 마자 아주 기분나쁜 광경이 눈에 띄었습니다 다름아닌 나이트클럽 광고였습니다 사회주의도 아니고 자유경쟁 사회에서 먹고 살려고 하는 노력이야 이해하지만 가족들이 방문했는데 나이트클럽 직원들이 나와 공항을 빠져나오는 사람들에게 무차별적으로 부킹 100%란 말로 불륜을 조장하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면서 명함을 나누어 줍니다 얼굴이 화끈거립니다 아내 보기도 그렇고 아내는 신랑보기에 민망한듯 합니다 아이들은 무표정하지만 그래도 뭔가를 아는듯한 눈치입니다 세계적 관광명소라는 제주의 첫 이미지가 공항인데 처음부터 이런 일들을 겪으니 참으로 답답합니다 이런 일들은 제주시와 시민단체가 합세해서 계몽을 하든지 아니면 다른 방법들을 찾아서 제주의 이미지를 먹칠하는 행위를 막아야 할 것입니다 법적으로 어떻게 할수 없는 사안이라 쉽진 않겠지만 시민들이 앞장서서 자제 시켜야 하지 않겠습니까? 얼마전 경남통영시에선 여관주변 차량이나 입구에 마사지광고(사실상 불법성매매) 전단을 근절시켰는데 통영시에서 광고 인쇄협회 관계자들을 설득해서 이러한 광고명함을 인쇄해주지 않도록 해서 근절시켰습니다 시민단체와 제주시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지 않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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