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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벗나무 / 詩仙 이경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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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경철 |
조회수 | 960 |
등록일 | 2013-04-11 |
왕벗나무
시인/ 이경철 지금껏 눈물을 흘려야 했던 왕벗나무 일제의 강압에 뿔뿔이 흩어졌던 그들은 한라의 정기를 이어 받으며 강한 의지와 생명력으로 이어져 왔다 어둠속에 화려함을 뽐내지 못하고 왜곡에 대항하며 모진 칼바람에도 토종임을 알리려 꽃을 피우며 일어섰다 봄소식을 빠르게 알리는 왕벗꽃 도시의 화려함을 장식하며 웃음꽃으로 오고가는 길손들을 반기는 화신이 되었다. 2013.4.11.목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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