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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석, 김승하 노형동 위원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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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명수 |
| 조회수 | 898 |
| 등록일 | 2014-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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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김승하 도위원에게 투표한 것을 뼈저리게 후회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 노형동에서 소송비용으로 260여만원을 내놓으라는 청구서가 날라왔습니다. 260여만원을 내야 합니다. 화랑마을 농로확장포장공사와 관련하여, 양대윤 노형동장은 땅을 내놓아야 하는 민원인과 단 한번도 논의를 한적이 없이 설계를하고, 화랑마을 주민과 단 한번의 논의도 없이 공사를 끝냈습니다. 민원인과 단한번의 논의도 없이 설계를 진행하고, 공사을 하였으므로 땅을 못내놓겠다고 하였습니다. 공사를 시작 할때도 민원인과 화랑마을주민들이 같이 모여서 논의를 하고, 그 결과를 가지고 공사를 하자 라고 수차례 요구를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양대윤 왈, a안으로 공사를 하든 b안으로 시공을 하든 그건 내 맘이야! 이러는 겁니다. 그래서 그렇게 맘대로 시공을 하면 땅을 못내놓겠다고 하였습니다. 화랑마을 설촌 기념 식수된 소나무 7그루도 자르면 안된다고 해도, 재선충에 감염되었다고 거짓말을 하면서 양대윤 노형동장이 모두 베어버렸습니다. 그리고는 시공이 끝나고 나서 노형동에서 소송이 들어 왔습니다. 김태석, 김승하 도위원에게 수차례 민원을 넣었습니다. 양대윤 노형동장이 너무 독불행정을 하고 있다고. 김태석, 김승하 위원은 아무런 관심이 없었습니다. 왜 노형동민이 소송을 당하였는지? 왜 260만원을 소송비용으로 지불을 해야 하는지? 참으로 기가 막힐 노릇이지요. 공사를 하면서 무단으로 점용된 농지는 폐콘크리트 자갈이 섞인 오염된 흙으로 복구가 되었어도 김태석, 김승하 위원은 복구가 잘되었다고 하고 있습니다. 사람을 완전 바보로 만들어 버립니다. 어떻게 이런 사람이 노형동 도위원 일수가 있습니까?! 저는 김승하 도위원에게 투표한 것을 뼈저리게 후회를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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