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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깨달음을 행한 實踐 德目 육바라밀(六波羅蜜) 및 曜日別 修行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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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규택 |
조회수 | 773 |
등록일 | 2015-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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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불교(佛敎)에서 가장 중요(重要)시하는 보살(菩薩)의 실천행(實踐行)이다. 생사(生死)의 고해(苦海)를 건너 이상경인 열반(涅槃)의 세계에 이르는 실천수행법(實踐修行法)인 육바라밀은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반야바라밀(般若波羅蜜, Sadpāramitān) 등의 여섯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자기의 인격완성을 위하여서는 원시불교의 사제(四諦)와 팔정도(八正道) 의 가르침으로 충분하지만, 대승불교에서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보살의 수행법으로서 팔정도를 채택하지 않고 육바라밀이라는 독자적인 수행법을 설하였다. 그것은 팔정도가 자기완성을 위한 항목만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이타(利他)를 위하여는 충분하지 않으며, 보시와 인욕과 같은 대사회적인 항목을 포함하고 있는 육바라밀(六波羅蜜) 및 일요일(曜日別) 보살의 수행법으로 알맞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의 수행법(修行法)에서 보시(布施)를 제일 먼저 둔 까닭도 사회의 모든 사람이 상호협조적인 보시자선(普施慈善)을 행하는 것이 대승불교(大乘佛敎)로서는 가장 필요한 정신이었기 때문이다. 육바라밀의 같고 다른 점을 표시하면 첨부파일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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