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민주주의 가치를 새롭게! 도민중심 민생의회!!

검색열기

메뉴열기

주메뉴

메뉴닫기

서브페이지 컨텐츠

자유게시판

네티즌 여러분의 진솔한 이야기, 미담사례, 알리고 싶은 내용을 자유롭게 게시하는 도민 여러분의공간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인터넷 홈페이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10조(홈페이지 게시물 관리)에 의하여 특정인의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 욕설·음란물 등 불건전한 내용, 동일한 내용 반복 게시, 기타 게시판 운영 취지에 맞지 아니하는 게시물은 삭제될 수 있으며, 게시자는 게시물 등록에 의해 발생되는 모든 문제에 대해 민·형사상의 책임을 져야 함을 알려 드립니다. 

자유게시판에 올린 내용에 대해서는 본 의회에서 답변을 하지 않습니다.

게시판 상세보기
120.불교(佛敎)에서 무아(anātman, no-self, 無我)란?
작성자 박규택
조회수 2739
등록일 2019-10-09
첨부

불교(佛敎)에서 무아(無我)란.hwp 바로보기

   일반적으로 무아(anātman, no-self, 無我)란 ‘내가 아닌 것(非我)’이라는 말과 ‘나를 소유하지 않은 것(無我)’이라는 두 가지 뜻이 있다. 나의 것, 나의 소유라고 생각하는 집착을 배제하라는 말이다. 그러나 석가모니 부처님이 말하는 무아(無我)는 실체가 없는 것, 즉 연기에 의해 이루어진 제법(諸法)을 실체로 보아서는 안된다는 실천의 의미를 가리킨다. 산스크리트어의 anātman 또는 nirātman의 역어(譯語). '아트만(ātman, 我)이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주장은 불교를 다른 모든 철학사상으로부터 구별하는 특징이자 불교의 근본사상이다. 아트만은 인도의 정통적 철학의 여러 학파에 의해 실재라고 간주된 영원불멸의 본체이고, 고정적 실체이다. 불교에 의하면 모든 현상은 생멸(生滅) 변화하는 무상(無常)한 것이기 때문에, 그 안에서 영원의 본체와 실체는 인식될 수 없다. 이것을 ‘제행무상(諸行無常)’ ‘제법무아(諸法無我)’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목록

콘텐츠 관리부서 : 공보관 담당자 : ☎ 064-741-2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