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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약사여래불(Bhaisajya-guru, 藥師如來佛)
작성자 박규택
조회수 577
등록일 2020-05-15
첨부

약사여래불(Bhaisajya-guru, 藥師如來佛).hwp 바로보기

   약사여래불(Bhaisajya-guru, 藥師如來佛)는 약사유리광여래(藥師瑠璃光如來) 또는 대의왕불(大醫王佛)이라고도 한다. 중생의 질병을 고쳐주는 약사신앙의 대상이 되는 부처이다. 동방 정유리세계(淨瑠璃世界)에 있으면서 모든 중생의 질병을 치료하고 재앙을 소멸시키며, 부처의 원만행(圓滿行)을 닦는 이로 하여금 무상보리(無上菩提)의 묘과(妙果)를 증득하게 하는 부처이다.

 

   약사여래에 대한 민간신앙에 따르면 어떤 병은 그의 상을 만지거나 이름을 소리내어 부르기만 해도 효과적으로 치료된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통일신라 초기부터 약사여래에 대한 신앙이 성행해 탑의 기단이나 1층 탑신에 약사여래의 권속을 조각하는 것이 유행하기도 했다. 고려시대에는 거듭되는 국가적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약사여래를 본존으로 하는 기원법회가 자주 열렸다. 오늘날에도 약사여래는 한국에서 석가모니불·아미타불·미륵불과 함께 가장 널리 신봉되는 부처의 하나이다. 일본에서는 요즘도 천태종·진언종·선종 계통 종파들이 약사여래를 각별히 숭배하고 있으며, 약사여래는 흔히 약이 담긴 그릇을 한 손에 들고 있는 푸른 피부의 부처로 묘사된다. 티베트에서는 약용 과일인 미로발란 열매를 들고 있는 것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자세한 설명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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