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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승만경(勝鬘經)』에서 승만부인(勝鬘夫人)의 가르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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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규택 |
조회수 | 388 |
등록일 | 2020-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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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만(勝鬘, 산스크리트어 śrīmālā)은 사위국(舍衛國) 파사닉왕(波斯匿王)과 말리(末利) 왕비의 딸로, 아유타국(阿踰陀國) 우칭왕(友稱王)에게 시집간 여인이다. 『승만경(勝鬘經)』은 승만이 가르침을 설하면 세존이 승인하는 형식으로 전개된다. 승만의 부모는 불교에 귀의한 기쁨을 딸에게 알리기 위해 세존의 한량없는 공덕을 찬탄하는 내용의 편지를 딸에게 보낸다. 편지를 받은 딸은 기뻐하면서 세존을 뵙고 예배드리니, 세존은 그녀가 장차 성불하리라고 수기한다. 이에 승만은 성불할 때까지 결코 깨뜨리지 않을 별첨과 같은 열 가지 서원을 세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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